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외환딜러는 달러, 유로, 엔화, 위안화등 국제 금융 시장에서 통용되는 외환과 파생상품을 싼 시점에 사들이고 비쌀 때 팔아 그 차액을 남기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계 정세 변화, 외환시장 동향 등 금융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환율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손실발생 방지 및 이익을 남기기 위해 매매시점을 포착한 후 외환과 외환선물상품을 매매한다. 외환시장조건과 전망에 대해 고객이나 상급관리자에게 알리고, 거래를 권고한다.
외환딜링은 증권사(투자은행)에서는 하지 못하는 업무이며, 오직 은행(상업은행)에서만 취급가능한 직업으로 은행업무의 꽃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행복한 추석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