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면서 학업 스트레스가 많아져서인지 부쩍 짜증이 늘고 버릇없는 행동을 많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춘기가 시작 되기도 했고 많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참아 주고 있기는 한데 이제는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요. ㅜㅜ
고등학생 아이의 짜증 어디까지 받아줘야 될까요?
경험있으신 분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휘파람 부는 프로도는 게을러~입니다.
중학생이든 고등학생이든 당연히 사춘기를 지나 가는 것은 많습니다.
짜증도 많이 나기도 하고 그런 것 까지는 이해를 하지만 부모와 자식간에 선을 넘는 행동 까지는 하지 말아 달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상 없는 행동은 나는 용서 할 수 없다 라고 경고성 멘트를 날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저의 아들도 고등학교 1학년인데요 머리가 크니까 확실히 짜증도 마니내고 화도 많이 내더라구요 근데 전 화낼때 어느정도는받아 주지만 선을 넘으면 한마디 하죠 어느정도는 이해하지만 선을 넘으면 버릇을 바른 방향으로 가르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