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때문에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평소에 우울해보인다는 소리를 들은 적도 없는데요 제가 티를 안내면 그정도로 티가 안나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최근에 부모님이 이혼하시면서 엄마랑 살고있는데 저희가 남매가 셋이기도 하고 아빠도 코로나때문에 하는 일이 잘 안되고 하니까 가난한게 저도 느껴지거든요 근데 제가 오빠랑 동생이 있는데 저희 집이 부족하게 살진 않았거든요 그래서인지 그때 쓰던 만큼 그냥 막 쓰고 다녀서 요즘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저는 아직 학생인데 돈때문에 놀지도 못하고 맨날 내가 죽으면 돈이 조금이라도 덜 들지 않을까 하면서 매일매일 우울해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갑작스럽게상황이변화하다면받아들이기어려울수있습니다
그런감정이우울증으로 이어질수도있는부분이고요
이런부분이좋아지기위해서가장좋은것은 상황이예전으로돌아가는것입니다
허나상황을 나의의지로바꿀수없는부분이기에 이를 받아들이는 것을 하는것이좋습니다
흔히인지를변화시키는것으로 상황을받아들이는 생각을하다보면좋아질수있습니다
현재경제상황을직면하고 그상황에맞게 경제적으롯계획하고사용하는것이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혜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에게는 끝없는 욕심이 있죠!! 풀리지 않는 욕구가 항상 있죠~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삶의 질과 목표도 다 각기 다르기때문에 고민자님의 마음에 대해서 공감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스스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 더 집중해야 합니다.
부모님께서 그동안 지원해 주셨던 금전적인 부분과 가정의 안정감은 이제 없을 수 있을 테니 스스로 본인의 마인드를 즐겁게 하셔야 하고 힘든 환경에서 부모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힘을 매우 길러야 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 스스로 노력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알바를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고
오빠와 동생과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