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나 맥주를 다마시고 나면 생기는 공병을 가져다 주면 돈을 다시 주잖아요. 근데 이런 공병을 모아가면 돈을 주는 이유가 뭔가요? 언제부터 시행된 정책인가요? 공병을 주면 돈을 주기 시작한 시기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공병을 주면 돈을 주기시작한것은 아주 오래전입니다.
1970 년대도 병을주면 엿이나 돈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법적으로 돈을준것은
7017년부터 보증금제로 돈을 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리 소재의 병제품을 구매하면 소비자는 제품 금액과 별도로 보증금을 부담합니다.
그래서 빈병을 반납하면 그 보증금을 돌려받는 것입니다.
이를 빈용기 보증금제도라 합니다.
이는 1985년 시행된 공병 보증금제도를 모태로 하여 2017년 1월1일자로 개정하여 시행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공병은 예전 부터 수거해 오면 돈을 받았지만 2017년 1월 1일 부터 금액이 약간 인상 되었습니다. 그래서 병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릅니다. 190ml 미만은 70원, 1리터 이상은 350원은 빈 용기 보증금을 돌려 줍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