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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칠면조236
밝은칠면조23621.04.26

와인잔의 목이 긴 이유는 뭔가요?

술을 좋아해서 자주 마시게 되는데요~여기서 궁금증이 생기는데요~소주와맥주를 마실때에는 일반글라스잔에 마시게 되는데 와인을 마실때에 와인잔은 목이 길잖아요?이건 왜 그런건가요?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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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0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답변 : 와인이 담긴 잔에 손이 닿으면 체온으로 인해 와인의 온도가 변합니다. 목이 긴 이유는 와인이 담기는 잔 부분과 손잡이를 구분하여 체온이 전달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설명

    와인의 경우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샴페인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원료인 포도와 생산 방식에 따라 특유의 향과 맛이 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와인은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각 와인 별로 맛이 가장 좋은 온도가 다릅니다.

    와인 애호가들은 와인을 볼 때 생산지, 생산 년도, 생산 년도의 기후적 특징까지 줄줄이 외우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와인의 맛을 이해하는 데에 많은 배경 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와인의 맛에 영향이 큰 온도를 유지하기 저장고를 만드는 문화가 있는가 하면 현대에는 와인 냉장고도 나왔습니다.

    보편적으로 이상적인 와인 온도는 10~15도씨 이며 와인의 알콜도수, 향, 맛에 따라 상이합니다.

    와인이 담긴 잔에 손이 직접적으로 닿게 되는 경우 와인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며

    이를 피하기 위하여 목이 긴 잔으로 만들어 목을 잡게 만든게 와인 잔 입니다.


  • 안녕하세요!

    와인잔의 목(다리)가 긴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와인은 온도에 민감한 술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와인을 제대로 보관하려면 일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와인 셀러에 보관해야 하며

    미드나 외국영화를 보면 와인을 지하실에서 꺼내오잖아요?

    그 이유도 지하는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서늘한 지하 보관소에서 보관을 해서 마시는 거랍니다~

    질문자 분의 궁금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음 좋겠네요. ㅎㅎ

    집에 와인셀러를 들여놓을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 목이긴 이유는 온도변화때문입니다 와인은 온도에 민감한 주류입니다 그래서 잔을 잡을때 손으로 잡게 되면 손의온도로 인해 맛이 변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고자 길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른 주류도 온도에 민감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와인의 경우는 그 정도가 더 심한편입니다 그래서 똑같은 와인을 국내와 해외에서 먹을 경우 밋차이가 심한데 이 역시 유통과정상 보관을 어떻게 했느냐에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와인잔들은 공통적으로 긴 목형태의 손잡이로 되어 있다.

    보통 손에서 전달되는 열을 차단하여

    와인의 온도를 보호한다고들 하는데 거의 억측이다.

    손이 난로도 아니고 손의 온도 때문에 와인맛이 변한다라니

    이 주장보다는 디자인적인 측면이 더 강한 것이다.

    와인잔들의 공통적 형태는 밑부분이 넓고, 마시게 되는 립부분이 좁다.

    향기를 모으려 하는 원리이다.


  • Q. 와인잔의 목이 긴 이유는 뭔가요?

    A. 와인 잔이 다른 잔들에 비해 다리가 긴~ 이유는 바로 체온 전달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와인은 천천히 맛과 향을 음미하며 즐기는 술입니다. 와인의 경우에는 온도에 따라 맛이 변하고 하죠 그러한 이유로 이러한 이유를 막기 위해서 긴 목의 와인잔이 된 겁니당


  • 매우 단순한 이유로 와인은 온도에 굉장히 민감한 술이기 때문입니다.

    와인냉장고라는 제품과 와인창고에 따로 보관하는 것 또한 온도에 민감하기 떄문이죠.

    즉, 사람의 체온이 와인에 전달되지 않게 하기위해 와인이 담겨진 공간과는 분리되는 긴 손잡이를 디자인 한것입니다.

    더 나아가 와인잔의 종류또한 여러가지인데 와인마다 다른 특유의 맛을 좀 더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오목한 와인잔, 기쭉한 와인잔 등 다양한 디자인이 있습니다.


  •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는 소주나 맥주는 사실 그냥 시원하게 먹는것만 신경쓰지 향이나 따로 온도를 정해서 보관하거나 하지 않지만 와인 같은 경우는 와인잔 잡았을때 목으로 잡지 않으면 와인 온도가 올라가서 그런거 아닐까요?

    와인은 10도씨 정도로 마셔야 좋다고 알고 있거든요ㅋㅋ

    잔 모양이 튤립 모양 비슷 한것도 향을 즐기라고 그렇게 만든걸로 알고있어요


  • 온도에 민감한 술이기 때문입니다. 와인 냉장고나 와인 창고가 있을 정도로 온도에 민감합니다. 와인잔의 목이 긴 이유는 손의 열이 와인에 전달되어 와인의 온도가 상승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와 다르게 코냑같은 브랜디 잔은 손에 감싸쥘 수 있게 만들어져 체온에 의한 향이 잔에 가득 퍼지게 합니다.


  • 안녕하세요. 호텔리어 준비과정 중에 있는 학생입니다.

    와인은 다른 술에 비해 온도에 굉장히 민감한 술 입니다.

    사람 체온으로 와인잔을 잡을시 와인이 사람의 체온에 맛이 변질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와인잔은 다른 술잔들보다 깁니다.

    여담으로 와인을 가장 맛있게 마시는 법은 와인잔의 목을 잡고 와인을 마시는 것 입니다!


  • 현직 와인샵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

    와인잔의 목이 긴 이유는 손의 열이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와인잔의 목이 얇을수록 전달되는 열 전도율은 더 낮아지겠죠? 그런 잔이 비싸고요 ^^

    사실, 열이 전달될 정도로 와인잔을 오래 잡고있지도 않고 손의 열이 엄청 높지는 않기는 하지만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

    목을 길게 빼놓으면 예뻐보여서 심미적인 이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마찬가지로 와인잔의 목 말고 볼과 끝의 유리가 아주 얇을수록 좋은 와인잔 입니다.

    공기 접촉을 최대화해서 브리딩이 더 잘 되고, 와인의 맛이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


  • 와인 잔이 다른 잔들에 비해 다리가 긴~ 이유는 바로 체온전달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와인은 천천히 맛과 향을 음미하며 즐기는 술입니다. 보통 레드 와인은 16~23도, 화이트 와인은 10도 정도의 온도가 적당한데, 잔을 손으로 감싸고 있을 경우 체온으로 인해 와인의 온도가 올라가 본래의 맛을 느낄 수가 없게 되겠죠? 바로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잔 다리를 길게 만든 것입니다. 와인 잔을 들 때는 손으로 꽉 쥐기보다는, 엄지, 검지, 중지를 이용해 가볍게 감싸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와인잔의 목이 긴 이유로는 흔히 책에서 '와인은 온도에 민감한 술이므로 손이 체온에 의해 와인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써져있습니다만, 이것은 일부분만 맞는 말입니다.

    보통 테이블에서 진행되는 식사에서는 와인을 마시기 위해 잠시 와인잔 몸통을 잡은 것 정도로 온도가 변해버리진 않습니다.

    와인잔의 목이 길어진 것은 서양의 스탠딩 파티(standing party) 문화에서 온 것으로 여겨집니다.

    의자 없이 서서 진행되는 이런 종류의 리셉션, 파티에서는 잔을 계속 손에 들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오래 들고 있으면서 온도가 변해버리기 때문입니다.


  • 와인 종류에 따라 와인잔의 모양이 맛과 향에 영향을 많이 끼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레드와인은 볼이 넓은 잔, 화이트 와인은 볼이 작은 잔, 샴페인도 볼이 작고 다이아몬드의 모양의 잔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와인잔의 목이 긴 이유는 손의 체온으로 인한 온도변화를 줄여주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와인마다 잔을 잡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 와인잔은 와인마다 다른 와인잔이 있습니다. 공통점은 잔과 대, 받침으로 이뤄졌다는 건데 손이 와인을 감싸게 되면 와인의 풍미가 달라지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대가 있고 거기를 잡고 마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샴페인은 샴페인대로 길고 밑이 뽀족한 잔이 달린 와인잔을 이용하는데 자연적으로 생긴 기포가 가장 아름답게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것을 볼수 있게 잔이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여러종류의 와인잔을 구비하셔서 그에 맞는 와인을 따라마시는 것도 재밌는 취미가 될 수 있습니다.^^


  • 잔을 잡을때 체온이 손을 통해 와인에 전달되는 것을 막기 위한것이라고

    합니다.

    와인은 10도 정도에서 마셔야 향과 맛을 더욱 즐길수 있다는데요

    아시다 시피 와인은 천천~~히 즐기면서 마시는 것이죠

    이때 손 온도 때문에 점차 와인의 온도는 올라 갑니다.

    여기서 잠깐!!! 와인잔을 잡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먼저 레드 와인은 보통 16~23도에서 서빙 되는데요 체온이 조금

    전달 된다고 해도 괜찮으니 스템을 잡으셔두 되구 목 부분을 감싸주시는것도

    괜찮아요! (하지만!!!! 볼을 잡는것은 예의가 아니~져!! )

    다음은 화이트 와인글래스를 잡는 방법입니다. 화이트 와인은

    레드 와인에 비해 온도가 5도 정도 낮습니다. 따라서 체온이 전달되는 것을

    막기위해 스템 부분을 엄지,검지,중지로 가볍게 감싸 주는것이 좋다고합니다.


  • 와인 손잡이부분의 길이가 긴것이 궁금하셨군요.

    손잡이가 긴 이유는 와인에 체온이 전달되는 것은 방지하기위함입니다.

    와인의 적정온도가 10도라고 하는데 손잡이가 길지 않고 그냥 유리에 손이 닿아 체온이 전달되게되면 온도가 올라가게 되어 풍미가 덜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사실 그 약간의 체온이 올라가 변질되는 것을 일반 사람들이 느끼기 쉽지않죠..근데 확실히 분위기가 있잖아요 잔이 ㅎㅎ 쨋든 그렇답니다!


  • 이유는 바로 체온전달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와인은 천천히 맛과 향을 음미하며 즐기는 술입니다. 보통 레드 와인은 16~23도, 화이트 와인은 10도 정도의 온도가 적당한데, 잔을 손으로 감싸고 있을 경우 체온으로 인해 와인의 온도가 올라가 본래의 맛을 느낄 수가 없게 되겠죠? 바로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잔 다리를 길게 만든 것입니다. 와인 잔을 들 때는 손으로 꽉 쥐기보다는, 엄지, 검지, 중지를 이용해 가볍게 감싸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와인은 온도에 민감한 술이므로 손이 체온에 의해 와인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써져있습니다만, 이것은 부분적으로만 사실입니다. 테이블에서 진행되는 식사에서는 와인을 마시기 위해 잠시 와인잔 몸통을 잡은 것 정도로 온도가 변해버리진 않습니다. 와인 잔의 자루가 길어진 것은 서양의 스탠딩 파티(standing party) 문화에서 온 것으로 여겨집니다. 의자 없이 서서 진행되는 이런 종류의 리셉션, 파티에서는 잔을 계속 손에 들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실제 서양 사람들을 보면 자루가 아닌 몸통을 잡고 마시는 경우가 흔합니다.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의전에 대해 철저히 교육받는 외교관이나 고관대작들 조차 정상 회담 자리에서도 당당하게 몸통을 잡고 마시는 것을 보면, 몸통잡고 마신다고 흠이 안되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 와인 잔이 다른 잔들에 비해 다리가 긴 이유는 체온전달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와인은 천천히 맛과 향을 음미하며 즐기는 술입니다.

    보통 레드 와인은 16~23도, 화이트 와인은 10도 정도의 온도가 적당한데, 잔을 손으로 감싸고 있을 경우 체온으로 인해 와인의 온도가 올라가 본래의 맛을 느낄 수가 없게 되겠죠?

    바로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잔 다리를 길게 만든 것입니다. 와인 잔을 들 때는 손으로 꽉 쥐기보다는, 엄지, 검지, 중지를 이용해 가볍게 감싸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와인잔에 혀가 닿는 위치를 고려하여 잡는 위치를 달리하여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보로드 타입은 글래스는 혀의 앞부분이 닿도록, 부르고뉴 타입은 혀의 중간 부분이 닿도록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목이 긴이유 중 하나로 와인을 흔들어 색과 향을 보고 느끼며 먹어야 맛이 오래유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와인은 맛과 향을 함께 즐기는 술이기 때문에 와인잔은 주둥이 부분이 좁게 모여있어 향을 잘 가두어 놓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또 불룩한 옆구리는 잔을 기울였을 때 액체가 모이기 때문에 잔을 보다 많이 기울여야 액체가 흘러나올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죠. 그래서 와인을 마시기 위해 잔을 기울이면, 자연스럽게 코 부분이 주둥이 안쪽으로 파고들며 모여있던 향이 코로 흘러들어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 와인은 온도에 예민하게 변하기 때문입니다

    잔을 직접 잡으면 와인 맛이 손 온도에 따라 변합니다.

    그래서 와인잔 목을 잡고 마셔야

    와인 자체에 열 전달이 안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님이 물어보시는 와인잔의 목 즉, 손잡이 부분은 자루(stem)라고 합니다.

    그래서 와인잔, 칵테일잔, 고블렛 잔 등 자루가 있는 음료 식기를 총칭하여 영어로는 stemware 라고 부릅니다.


  • 와인은 와인전용 냉장고가 있을정도로 온도에따른 맛과 향의 차이가 있는 술 입니다.

    누가 최초로 고안했는지는 알지 못했는데 1400년대 작품인 "최후의만찬"의 와인잔은 그냥 유리컵의 형태군요 와인잔이 둥근 이유는 주변의 열을 많이 받기 위함과 좁은 입구를 구현함으로써 향이 집중되게 한것이고요. 목이 긴것은 바닥의 열과 손의 열을 피하기 위해서 입니다.
    적당한 온도가 있어야 향이 잘 올라오기때문에 얇은 유리잔을 만들기 위해서 무척이나 노력하지만 손의 온도는 대기보다 10도이상 높아서 열의 불균형을 가져오기때문에 향을 망칩니다.


  • 와인 잔이 다른 잔들에 비해 다리가 긴~ 이유는 바로 체온전달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와인은 천천히 맛과 향을 음미하며 즐기는 술입니다. 보통 레드 와인은 16~23도, 화이트 와인은 10도 정도의 온도가 적당한데, 잔을 손으로 감싸고 있을 경우 체온으로 인해 와인의 온도가 올라가 본래의 맛을 느낄 수가 없게 되겠죠? 바로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잔 다리를 길게 만든 것입니다. 와인 잔을 들 때는 손으로 꽉 쥐기보다는, 엄지, 검지, 중지를 이용해 가볍게 감싸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잔을 잡을때 체온이 손을 통해 와인에 전달되는 것을 막기 위한것이라고 합니다.

    와인은 10도 정도에서 마셔야 향과 맛을 더욱 즐길수 있는데 아시다 시피 와인은 천천~~히 즐기면서 마시는 것

    이때 손 온도 때문에 점차 와인의 온도는 올라 갑니다

    적정 온도에서 마셔야 맛이 더 좋을텐데 체온(손)에 의해 맛이 떨어질수가 있죠



  • 와인 잔이 다른 잔들에 비해 다리가 긴~ 이유는

    바로 체온전달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와인은 천천히 맛과 향을 음미하며 즐기는 술입니다.

    보통 레드 와인은 16~23도, 화이트 와인은 10도 정도의 온도가 적당한데, 잔을 손으로 감싸고 있을 경우 체온으로 인해 와인의 온도가 올라가 본래의 맛을 느낄 수가 없게 되겠죠?

    바로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잔 다리를 길게 만든 것입니다.

    와인 잔을 들 때는 손으로 꽉 쥐기보다는, 엄지, 검지, 중지를 이용해 가볍게 감싸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한국직업전문학교에서 주조쪽으로 위탁을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첫번째로는 와인잔의 목이 긴 이유는 따르는 시간동안 공기와 접촉해서 맛과 향이 더 날수있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따를때 입구가 길어서 따르기편한점도 있습닏다.

    마지막으로는 보기좋잖아요

    채택 부탁드립니다.


  • 와인 잔이 다른 잔들에 비해 다리가 긴~ 이유는 바로 체온전달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와인은 천천히 맛과 향을 음미하며 즐기는 술입니다.

    보통 레드 와인은 16~23도, 화이트 와인은 10도 정도의 온도가 적당한데, 잔을 손으로 감싸고 있을 경우 체온으로 인해 와인의 온도가 올라가 본래의 맛을 느낄 수가 없게 되겠죠? 바로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잔 다리를 길게 만든 것입니다. 와인 잔을 들 때는 손으로 꽉 쥐기보다는, 엄지, 검지, 중지를 이용해 가볍게 감싸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와인 잔이 다른 잔들에 비해 목이 긴~ 이유는 바로 체온전달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와인은 천천히 맛과 향을 음미하며 즐기는 술입니다.

    보통 레드 와인은 16~23도, 화이트 와인은 10도 정도의 온도가 적당한데,

    잔을 손으로 감싸고 있을 경우 체온으로 인해

    와인의 온도가 올라가 본래의 맛을 느낄 수가 없게 되겠죠?

    바로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잔 다리를 길게 만든 것입니다.

    와인 잔을 들 때는 손으로 꽉 쥐기보다는,

    엄지, 검지, 중지를 이용해 가볍게 감싸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와인은 온도에 예민한 음료이기 때문에 손의 온도가 술에 닿지 않기 위해서

    손잡이 용도로 잔의 다리가 긴 것입니다.

    예를들어 화이트 와인은 섭씨 12에서 14도, 레드 와인은 섭씨 16에서 18도가 와인을 마시기 가장 적절한 온도이기 때문입니다.

    즉, 와인잔을 잡을 때 손잡이를 잡는 것은 체온으로 인해 와인이 덥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 와인잔의 목이 긴 이유는 와인은 온도에 민감한 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손에 있는 열이 잔을 통해 전달된다면, 와인의 섬세한 맛과 향이 쉽사리 변질될수 있기때문에 잡으실땐 체온에 의한 온도변화를 줄이기 위해 되도록 스템( 와인잔 목)을 잡는 게 좋습니다.

    더불어서 몇개 더 말씀드리면, 와인은 그 종류에 따라 잔의 종류도 달라지는데요, 예를 들어 레드와인을 마시는 잔은 잔이 깊고 넓습니다, 이는 타 와인 종류에 비해 풍부한 향을 가진 레드와인의 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또 화이트와인잔은 그 온도 변화를 최소화시키기위해 잔의 크기가 작은편입니다. 이처럼 와인은 포도종, 숙성법, 마시는법에 따라 매우 다양한 종류와 방법으로 즐길수 있는 섬세한 술입니다


  • 와인잔의 목이 긴 이유가 궁금하셨군요

    와인잔의 목이 긴이유는 글로벌 사회에서 대화를 할 때에 상대와 눈을 맞추고 대화를 하기 위해서 와인잔의 목을 길게 만들었다고

    눈을 피하면 뭔가 숨기고 있다고

    해서 상대를 신뢰하지 않는다는군요~

    그런의미에서 와인잔의 목이 길게 만들어졌다고합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길 바랍니다


  • 와인은 맛과 향을 함께 즐기는 술이기 때문에 와인잔의 윗부분을 좁게 하여 와인 향을 잘 가두어 놓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합니다.

    볼록한 옆구리는 잔을 기울였을 때 액체가 모이기 때문에 잔을 보다 많이 기울여야 와인이 흘러나올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진거라는군요.

    그래서 와인을 마시기 위해 잔을 기울이면, 자연스럽게 코 부분이 잔의 안쪽으로 들어가지게되어 모여 있던 향이 코로 흘러들어가게 되어 와인의 향기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거라합니다.

    와인 잔의 목이 긴것은 바닥의 열과 손의 열을 피하기 위해서라 하는데 이는 와인이 온도에 민감해서 이기때문이랍니다.

    와인은 적정한 온도가 있어야 향이 잘 올라와 그향과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기때문이죠.

    와인 잔이 얇은 이유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네요.

    하지만 손의 온도가 높아 열의 불균형을 가져오기때문에 와인 본연의 향을 제대로 느끼지 못 할수도 있다합니다.

    또 와인이나 술은 어떤 잔에 마시느냐에 따라 맛과 향도 다르게 느낄수있다고 합니다.

    와인은 유리잔^^ 맥주는 주석^^ 막걸리는 사발^^ 소주는 작고 귀여운 소주 잔^^


  • 와인잔이 목이 긴 이유는 향기를 담아내기 위해서 입니다. 적합한 와인 잔은 시각, 후각, 미각적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야 한다. 적합한 잔에 마시면 와인의 맛은 달라지고, 더 맛있어진다. 와인 잔을 선택할 때 계산에 넣어야 할 요소들을 중요도순으로 말하자면, 형태, 크기, 소재이다.와인잔이 목이 긴 이유 입니다.


  • 향과 온도 유지 때문입니다. 와인잔에도 여러 종류가 존재하는데, 일반적으로 와인잔의 목이 긴 이유는 사람 손의 온도에 따른 와인의 온도 손실을 막기 위해서이고, 비슷한 이유로 와인잔 윗부분의 보울이 아래는 둥글고 위로 갈수록 입구가 조금씩 줄어드는 이유도 와인의 향이 잘 퍼지도록 하고 그 향을 보관하기 위해서입니다.


  • 와인 잔을 잡을때 체온이 손을 통해 와인애 전달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와인은 10도 정도에서 마셔야 향과 맛을 더욱 즐길수 있다는데요

    레드 와인은 보통 16~23도에서 서빙되는데 스템을 잡으셔두 되구 목 부분을 감싸주시는것도 괜찮아요

    다음은 화이트 와인글래스를 잡는 방법입니다. 화이트 와인은

    레드 와인에 비해 온도가 5도 정도 낮습니다. 따라서 체온이 전달되는 것을 막기위해 스템 부분을 엄지,검지,중지로 가볍게 감싸 주는것이 좋다고합니다.


  • 와인글라스를 보시면

    손잡이 부분과 와인글라스의 간격이 있습니다

    와인은 온도가 중요한 술로 유명하죠.

    향과 온도를 지키기 위해 대부분 길다란 형태로 나오게 됩니다.

    위스키를 마실때나 쓰는 잔도 마찬가지입니다.

    얼음없이 마시는 위스키를 보통 바에가면 니트,

    스트레이트로 먹는다고들 합니다.

    그 잔도 와인잔과 유사한 원리입니다.

    반대로 흔히들 알고있는 온더락잔은 얼음이 들어가기에

    온도와 향 부분에서 크게 신경쓸것없이 마일드하게 즐기는 용도지요


  • 특별한 이유라고 하면 굳이 설명 드리면 와인이 온도변화에 민감해요 !!

    그래서 손의 온도를 전달하지 않기 위해서

    긴 목을 잡고 마셔요!!

    온도가 높아지면 산화되어 맛이 변한다고 합니다.~

    와인을 마시는건 본인 마음이니깐 참조만 하세요 음의 가장 중요한부분은 즐깁니다. !! ㅎㅎ

    답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와인은 과일주 이기 때문에 온도에 민감하고, 온도가 높아지면 산화되어 맛이 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온으로인한 온도변화를 막기위해 손잡이가 길다는 것입니다.

    와인잔을 잡으실땐 체온에 의한 온도변화를 줄이기 위해 스템(볼과 스탠드 사이 기다란 목)을 잡는 게 좋습니다.

    볼이 넓은 잔은 레드 와인 풍미 극대화

    화이트 와인잔은 온도 변화를 최소화 하기위 잔의 크기가 작습니다.

    더해서 스파클링 와인잔(샴페인잔) 은 탄산이 나가는 걸 최소화 하기 위해 입구가 좁고 다이아몬드의 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와인은 온도에 민감해서 별도의 와인셀러도 있듯이

    드실때 맛과 향을 더욱 잘 즐길 수 있도록 손의 체온이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래요.

    그리고

    입이 닫는 부분을 스템,

    와인이 담기는 부분을 볼,

    말씀하신 와인 다리 부분을 스템,

    마지막으로 와인잔의 바닥부분을 베이스라고 합니다.

    저도 와인잔 구입하려고 인터넷 검색하다가 알게되었구요.

    와인잔 하나에도 부분별 이름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고 신기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와인으로 즐거운 날들 보내세요!


  • 와인잔은 립(Lip), 볼(Bowl), 스템(Stem), 베이스(Base)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템을 목 부분이라고 하죠. 보통 2가지 이유인데 첫째는 온도 때문입니다. 와인은 손 체온의 영향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 목 부분을 길게 하여 엄지 손가락과 집게 손가락 그리고 가운데 손가락을 이용하여 잡습니다. 둘째는 색상 때문입니다.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기포 확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넥을 잡기 편하도록 길게 만들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의견을 덧붙이면 와인은 고급 레스토랑과 음식에 잘 어울리기 때문에 와인잔도 우아하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 목이길어서 다섯손가락으로 다잡아야되기때문입니다

    서양사람들의기준에서 비롯되어서

    동양인들은 와인을마시면않되요

    괜히 소주잔맥주잔이 있느게아닙니다

    똑똑하신분들은 맥주잔3000cc잔에다가

    드시곤하죠

    제답변이 괜찮으시면 한번 크게웃어주세요

    아직15글자남았네요

    횡설수설하니 이해부탁요


  • 와인잔이 목이 긴 이유는 일단 와인이 온도변화에 민감하다고 하였는데. 실제로는 아닙니다. 와인잔의 목을 스템이라고 부르는데, 제 블로그에 있는 글을 퍼오자면.

    보통적으로 와인시음은 그냥 마시는걸로 아시는데요. 와인은 이렇게 마신다고 합니다.(꼭 지킬필요는 없습니다.)

    처음에 와인병의 마개를 마시기전에 약2시간전에 열어 놓습니다. 이것을 브리딩 이라합니다.

    하지만 이 브리딩이 최근들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현제국제 규격법상 와인병의 모양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하여 브리딩을 할 때 와인병 목의 넓이는 기껏해야 3cm제곱이라고 하는데요. 그 면적이 공기에 닿아 보았자 별 영향이 없다는 겁니다. 아, 브리딩을 하는 목적은 이렇습니다. 많은분들이 브리딩. 이게 먼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데요. 말 그대로 숨을 쉬게 하는겁니다.


  • 와인을 마실때 유리컵을 손으로 잡으면 온도가 변하여 맛이 변하니 맛이 변하지 않도록 유리만 잡도록 설계 된 겁니다. 와인은 온도에 예민하여 온도에 따라 맛이 변질되니 꼭 유리만 잡고 음미하시기 바랍니다. 맛있는 와인드시고 혈액순환에 도움되시어 코로나 시대에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와인


  • 와인잔의 목이 긴 이유는 잔을 잡을때 체온이 손을 통해 와인에 전달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와인은 10도 정도에서 마셔야 향과 맛을 더욱 즐길수 있다는데 아시다시피 와인은 천천히 즐기면서 마시는 술이잖아요. 이때 잔을 바로 만지면 손 온도때문에 점차 와인의 온도는 올라가 맛을 변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 와인 잔이 다른 잔들에 비해 다리가 긴~ 이유는 바로 체온전달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와인은 천천히 맛과 향을 음미하며 즐기는 술입니다. 보통 레드 와인은 16~23도, 화이트 와인은 10도 정도의 온도가 적당한데, 잔을 손으로 감싸고 있을 경우 체온으로 인해 와인의 온도가 올라가 본래의 맛을 느낄 수가 없게 되겠죠? 바로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잔 다리를 길게 만든 것입니다. 와인 잔을 들 때는 손으로 꽉 쥐기보다는, 엄지, 검지, 중지를 이용해 가볍게 감싸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와인잔의 모양이 와인의 맛과 향을 느끼는데 영향을 준다는 것 때문인데요. 과학적으로 입증되지는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맞다면 체온에 의한 온도변화를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또 와인의 종류에 따라 와인잔도 넓은 것과 좁은 것이 있는데 화이트와인은 온도변화를 최소화하기위해 작고 레드와인은 풍미를 극대화하기위해 넓습니다.


  • 안녕하세요!!!!!!!!!

    와인잔이 목이 긴이유는

    잔을 잡을때 체온이 손을 통해 와인에 전달되는것을 막기 위한것 이라고

    합니다.

    와인은 10도 정도에서 마셔야 향과 맛을 더욱 즐길수 있다는데요

    아시다 시피 와인은 천천히 즐기면서 마시는 것이죠

    이때 손 온도 때문에 점차 와인의 온도는 올라 갑니다

    이상입니다


  • 와인잔의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통의 물잔이나 술잔은 Bowl 부분을 잡고 마시지만 와인의 경우에는 Stem 부분을 잡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다름 아닌 온도 때문입니다.

    소주, 위스키, 꼬냑, 맥주, 막걸리 등등 대부분 잔의 어디를 잡고 먹어야 하나 고민하지 않고 마셔도 되는 술입니다. 대부분 온도에 민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맥주나 막걸리의 경우에는 온도에 민감한 술이기는 하지만 마시는 방법이 대부분 벌컥벌컥 들이키는 원샷에 가까운 방법으로 마시기 때문에 잔에 따른 술이 소진되는데 시간이 별로 소요되지 않아 대부분 Bowl이나 별도의 손잡이를 잡고 마십니다.

    소주나 위스키, 꼬냑 등은 온도에 그 민감하지 않고 기호에 따라 그냥 마시던가 차갑게 마시던가 합니다.

    하지만 와인의 경우에는 온도에 따라 민감하게 그 맛과 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능한 손의 온기가 술에 직간접적으로 전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Bowl 부분을 잡지 않고 Stem 부분을 잡고 마시게 됩니다. 그리고 와인은 원샷 술이 아니라 조금씩 향과 맛을 음미하면서 마시는 술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 잔에 술이 담겨져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공기에 노출되고, 거기에 손의 온도까지 더해지게 되면 더 빨리 맛이 변질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와인잔의 목 부분인 Stem이 길게 뽑혀져 있는 것입니다. 와인을 주석잔에 마시기도 합니다. 주석잔은 그대로의 온도를 잘 유지해준다고 합니다. 주석잔의 경우는 Stem이 길게 뽑여져 있지는 않지만 그와 비슷하게 손의 온도 전달이 잘 안되므로 오래 담겨져 있더라도 처음과 비슷한 와인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와인잔의 목이 긴 이유는 온도변화로 인한 맛의 변화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 레드와인의 경우 16-23도, 화이트와인은 10도 정도가 적당한데 와인잔의 윗부분을 손으로 직접 감싸면 손에서 나온 체온으로 인해 와인의 온도가 변하기 때문에 본래의 맛을 느낄수 없게 됩니다. 그렇지만 각자의 취향차이이기 때문에 손으로 직접 잡는것이 안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 위스키랑 비슷하게 온도 전달에 의해서 다리가 긴데 와인같은 경우에는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잔의 다리가 길게 나옵니다. 사람에 따라서 차가운 와인을 조금 따뜻하게 즐기고 싶으면 다리를 손가락에 끼우고 볼을 손에 쥔 형태로 잡는 분들이 계신데 잘못 된 방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소믈리에가 적정한 온도로 맞춰 주었다면 다리를 잡는게 맞겠죠😊


  • 지금과 형태는 조금 다르지만 최초 목이 길고 다리가 달려있는 술잔에 와인을 따라 마시기 시작한 것은 그리스, 로마였습니다.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좌식(바닥에 앉는 방식)이 아니라 테이블을 사용하는 입식문화였기때문에 술잔의 높이가 높아야만 따르기 쉬워서 바닥이 있고 목이 있는 술잔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기원은 예수가 마셨다는 교회의 성배를 따라 만들어 그러한 형태가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와인은 종류마다 서브되어야하는 온도도 다르고 (예를들어 진한 레드와인은 16~18도, 스위트와인과 스파클링와인은 5~8도 ), 가장 맛이 좋다고 하는 특정온도가 있는데요, 손에있는 온기로 인해 와인 온도가 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잔의 목 부분, 정확하게는 스템이 있답니다.


  • 와인 잔의 특징은 다리가 길다는 것.

    잔을 잡을 때 체온이 손을 통해 와인에 전달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원래 와인은 한 번에 들이켜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들여 색깔, 향, 맛을음미하는 술이다.

    특히 화이트와인은 10도 정도에서 마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하지만 천천히 마실 경우 손 온도 때문에 점차 와인 온도가 올라간다.

    이 현상을 막기 위해 잔 다리를 길게 만든 것이다.

    따라서 와인 잔은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다리 가장 윗부분을

    잡고새끼손가락으로 다리 아래 받침대를 누르듯 들어야 한다.

    또한 튤립 모양 와인 잔이 많은 이유는 입구를 좁혀

    잔 안에 고인 향을 여유롭게 즐기기 위해서다.

    출처 https://m.blog.daum.net/causeme1/15615054


  • 일반적으로 와인 글라스는 립(Lip), 몸통(Bowl), 손잡이(Stem) 그리고 받침대(Base)로 나뉠 수 있으며 와인 글라스의 길쭉한 손잡이(Stem)는 와인 잔을 돌리기 쉽고 와인이 잔에 표면적으로 잘 퍼지도록 하여 와인의 고유의 향을 좀 더 많이 느끼게 해 줍니다 또한 손에서 전달되는 열을 차단하는 역할도 합니다


  • 와인은 오랜 역사만큼 복잡한 예의나 규칙등이 존재합니다.

    와인은 그 중에서 다른 술보다 온도에 민감한 술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와인잔의 목이 긴 이유는 온도관리를 유용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와인을 한번 맛보고 생각보다 차갑다면 와인잔을 손으로 감싸들어 조금 온도를 올려마실수 있고, 와인의 온도가 적당할 경우엔 목을 잡아 마십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4.27

    와인은 온도에 민감한 술입니다.

    김치 냉장고처럼 와인 냉장고가 따로 존재하는 이유도 그것 때문입니다. 와인은 온도가 올라갈수록 숙성이 가속되어 온도가 과하게 올라가면 산화되어버리고 맙니다.

    그렇게 온도가 중요한 술이기때문에 와인잔은 체온이 닿지않도록 디자인 된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와인을 시음 할 때에는 직접적으로 와인에 손이 닿지않도록 긴 목부분(스템)또는 아래 받침을(베이스) 잡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와인의 종류에 따라서 와인의 향이 잔에 얼마만큼 담기는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볼이 넓은 잔은 레드 와인 풍미 극대화

    화이트 와인잔은 온도 변화를 최소화 하기위 잔의 크기가 작습니다.

    더해서 스파클링 와인잔(샴페인잔) 은 탄산이 나가는 걸 최소화 하기 위해 입구가 좁고 다이아몬드의 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와인잔을 잡으실땐 체온에 의한 온도변화를 줄이기 위해 스템(볼과 스탠드 사이 기다란 목)을 잡는 게 좋습니다


  • 와인잔의 목이 긴 이유는 온도에 있습니다.

    와인은 온도가 맛의 큰 영향을 미치므로 사람의 체온이 와인에게 전달 되지 않기 위해 긴 목(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와인의 종류에따라 잔의 형태가 조금씩 다르며

    레드와인은 잔 입구의 넓이에 따라 부르고뉴 레드 와인잔과 보르도 레드 와인잔 등으로 나뉘고 있고요

    화이트 와인의 경우에는 온도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잔의 크기가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스파클링 와인은 잔 속에서 탄산가스가 오래 보존될 수 있도록 길쭉한 튤립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 와인잔이 목이 긴 이유는 일단 와인이 온도변화에 민감하다고 하였는데. 실제로는 아닙니다. 와인잔의 목을 스템이라고 부르는데보통적으로 와인시음은 그냥 마시는걸로 아시는데요. 와인은 이렇게 마신다고 합니다.(꼭 지킬필요는 없습니다.) 처음에 와인병의 마개를 마시기전에 약2시간전에 열어 놓습니다. 이것을 브리딩 이라합니다.하지만 이 브리딩이 최근들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현제국제 규격법상 와인병의 모양은 정해져 있습니다.그리하여 브리딩을 할 때 와인병 목의 넓이는 기껏해야 3cm제곱이라고 하는데요. 그 면적이 공기에 닿아 보았자 별 영향이 없다는 겁니다. 아, 브리딩을 하는 목적은 이렇습니다. 많은분들이 브리딩. 이게 먼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데요. 말 그대로 숨을 쉬게 하는겁니다. 이제껏 와인들은 병속에 잠겨있다가 공기에 나오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와인을 공기에 맞닿게 해 주므로써 와인의 향이 천천히 열리게 하는 것이지요. 그 다음은 브리딩을 하셨다면. 흔히 와인마실때 한다는 디켄팅. 이 디켄팅은 디켄터에 와인을 따르므로써 공기에 맞닿게 하여 와인의 향이 열리게 하는 겁니다. 모양은 대게이렇게 생겼습니다. 디켄터는 프랑스어로 카라프 라고 합니다.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어요. 장기 숙성용와인. 즉, 고가의 와인은 이 디켄팅을 하면 않된다는 겁니다. 이미 공기와 많이 친해졌기 때문에 산화가 일어나기 때문이죠. 그러면 무슨 와인을 디켄팅을 해야 하느냐? 바로 만들어진지 별로 않되는 약간 떫은 와인을 디켄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떫은 맛의 원인인 탄닌이 공기에 맞닿으면 맛이 굉장히 부드럽고 섬세해 진다고 합니다. 팁 : 디켄팅을 할 때에는 최대한 가늘게 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