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잔이 커다란 이유는 무엇인가요?
소주컵이나 맥주컵처럼 다르게 와인잔은 목이 길면서 커다랗게 만들었잖아요~그렇게 만든 이유가 있을까요?가령 와인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게 마셔야 해서 그런건가요?그냥 편하게 맥주컵이나 일반컵에 마시면 안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것처럼 사실 아무잔에다 마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미각이 발달한 사람들은 어떤 잔에 따라 와인을 마시느냐에 따라서 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향 떄문이라고 하는데요. 잔 안에 얼마만큼의 향을 담을 것인지에 따라 와인잔에 모양이 달라집니다.
또한 잔의 입구 크기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전의 입구가 큰 글라스는 와인이 혀에 닿는 부위가 넓어지면서 산미를 느끼게 되고, 잔의 입구가 좁은 글라스는 혀의 앞부분이 먼저 닿기 떄문에 단맛을 먼저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와인잔이 쓰기도 닦기도 불편한데 와인잔에 술을 따라 마시는 이유는
와인잔이 둥근 이유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요
그건 바로 와인의 향을 최대한 살려 주기 위함 입니다.
와인을 좋아 하는 사람들의 와인을 평가 하는데는 70%가 향이 좌우 한다는 말도 있는데요
향을 느끼고 그 다음 맛을 보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와인잔이 둥글게 만들어 향을 품고 있게 하여 향을 잘 맡을 수 있게 하기 위함 입니다.
와인잔이 커다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와인을 더욱더 음미하며 마시기 위해 와인잔의 모양이 그와 같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와인잔이 작다면 그 잔에 가득 담아야 하겠고 조금만 기울여도 많은 양의 대부분의 와인을 먹게 되겠죠
와인잔이 크고 그 잔에 적당량을 담아야 음미하며 마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으면 작은 양을 계속 반복적으로 담아야하니 불편할 것입니다.
그리고 와인을 단지 술로 생각하실 것이 아니라 식사와 함께하는 음료로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식사때 물컵이 작다면 치킨을 먹는데 콜라 컵이 소주잔 만하다면 매우 불편할 것입니다.
위의 답변은 제가 개인적으로 알아본 내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궁금해서 예전에 알아보았는데
와인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게 마신다고 하드라구요?
일반적인 레드 와인은 둥근컵을 사용하여 와인의 향과 맛이 날라가지 않도록 하여
10%로였던가? 담아서 마시구요
화이트 와인은 둥근모양이 작아서 바로 혀에 닿아 맛을 바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스파클링 와인은 긴 잔에 담아서 마시는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맥주와 비슷한거 같아용~
와인이 온도에 민감한 것은 사실입니다. 같은 와인이라도 온도에 따라 맛에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적포도주, 백포도주라 해도 품종(예, 까베르네 소비뇽이냐 메를로 또는 피노누아인지 여부)에 따라 온도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보면 와인잔을 다리 부분도 아니고, 받침 부분을 잡고 마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러한 장면이 오버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와인이 온도에 민감한 것은 사실이지만, 요즘 나오는 와인잔 중에는 다리와 받침이 없는 와인잔도 있기 때문입니다.
와인을 병에서 따라 마시지 않고, 다른 병(디캔터)에 넣고 흔드는 방식(디캔팅)으로 마시기도 합니다. 이탈리아 같은 와인 종주국에서는 이를 '와인을 잠에서 깨우는 행위'라고도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인데, 온도를 포함한 조건이 비슷한 경우, 소주컵이나 맥주컵으로 마셔도 엄청난 차이는 없을 거란 생각을 합니다.
와인잔 따라서 같은 와인이라도 맛이 달라지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향 때문입 니 다. 잔 안에 얼마만큼의 향을 담을 것인지에 따라 와인잔 모양은 달라집 니 다. 또한 잔의 입구 크기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지기도 하는 데 전의 입구가 큰 글라스는 와인이 혀에 닿는 부위가 넓어지면서 산미를 느끼게 되 고, 잔의 입구가 좁은 글라스는 혀의 앞부분이 먼저 닿기 때문에 단맛을 먼저 느끼게 됩 니 다.
와인잔이 달라지면 와인 맛이 달라질까요? 정답은 YES! 사이즈가 딱 맞는 옷을 입을 때 편한 것처럼 와인잔 역시 마찬가지로 와인의 고유의 향과 맛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한답니다.
와인잔은 립, 보울, 스템, 베이스의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와인을 마실 때는 와인의 종류에 따라 와인잔이 달라진다면 좋겠죠?
와인잔이 넓고 큰이유는 공기와 함께 향을 체우기 위함입니다
향을 모아서 냄새를 맞게 할수 있으면 공기와 접촉면을 넓혀서
와인을 좀더 빨리 숙성? 열리게 한다는 표현을 쓰는데 더욱 향이 좋아지고 맛도 변합니다 와인마다 그정도가 달라서 좀더 깊은 지식이 필요하구요 스월링 이라는 잔을 흔드는 행동도 그때문에 하는것이지요
와인은 분위기 메이커라서 크면 클수록 분위기가 ~ 업되잖아요.
그리고 와인은 과실주라서 손의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 손의 표면적이 와인 유리잔에 감싸면 와인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향이 잘 전달되고 이런 저런 이유로 와인잔은 크게 만들어요.
취하고 싶으면 그냥 소주잔에 드셔도 상관없어요. 와인 맛있게 드세요.
와인잔이 크고 다리가 긴 이유는 서양의 테이블 문화에 밀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테이블에서 서로 술을 서서 따르다보니 낮은잔보단 높은잔이, 크기가 작은것보단 큰것이 따르기에도 편하고 흘리는 것도 방지하다보니 지금의 형태로 되었습니다.
다리가 얇아진 이유는 1700년대에 유리잔에도 세금을 부과하게 되면서 세금을 줄이기 위해 점점 얇아지고 잔의 두께도 얇아졌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편의로 인해 생김새가 결정됐지만 현재에는 산화진행, 손의 열이 전달방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많은 잔들이 출시 되고 있답니다.
와인은 다양한 향을 즐길 수 있는 술입니다.
각종 꽃, 과일 및 나무나 금속의 향까지 맡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와인의 향을 최대한 즐길 수 있고
한 입 마셨을 때 혀 전체로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주둥이가 넓은 잔으로 와인을 마시는 겁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차게 마시거나 기포가 있는
샴페인 잔은 주둥이가 작은데요, 그건 기포가 최대한 날아가지 않도록 고안된 잔입니다.
와인잔의 생김새가 소주잔이나 맥주잔과 다른 이유는 와인이 온도에 매우 민감한 술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체온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하기 위해서 손잡이를 길게 만들었습니다.
와인의 종류에 따라서 와인잔의 모양도 조금씩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레드와인잔의 경우 와인잔 중에서 가장 크고 오목하게 생겼습니다. 이는 와인이 혀의 안쪽부터 떨어져 레드와인 특유의 떫고 텁텁한 맛을 잘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 입니다.
화이트와인잔의 경우 레드와인잔과 비슷하지만 레드와인잔보다 조금 작고 덜 오목합니다. 이는 와인이 혀 앞 부분에 떨어지도록 만들어 화이트와인 특유의 상큼한 맛을 잘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입니다.
스파클링와안잔의 경우 와인잔이 길고 좁게 뻗어있습니다. 이는 스파클링와인의 탄산의 기포가 올라가는 것을 오래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입니다.
와인을 마실 때 와인과 공기 접촉, 온도가 맛에 큰 형향을 줍니다.
와인을 마시기전 잔을 돌리는 이유도 그러하죠.
와인의 종류에 따라서 잔의 크기나 형태를 다르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물론 개인의 상황에 따라 맥주컵이나 일반 잔에 마셔도 되지만
귀한 와인을 마실때는 와인잔에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파클링 전용 잔, 화이트 와인 잔, 레드와인 잔 세가지 정도 준비하면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와인잔의 목이 긴 이유는 손의 열이 와인에 전달되어 와인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보울 (bowl) 의 크기는 와인 종류마다 다른데, 가운데 부분이 부풀어 있고 입구는 오므라져 있는 것은 와인의 향이 빨리 날아가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화이트 와인인 경우에는 차갑게 마시는 경우가 많으므로 레드 와인잔보다 작고 보울이 달걀 모양인 경우가 많습니다.
몸통이 튜울립과 같이 되어있는 것은 와인의 생명인 향을 날려보내지 않게 하기 위해 가운데 부분이 부풀어 있고 입구는 오므라져 있는 것입니다. 잔의 다리가 가늘고 긴 것은 손의 열이 와인에 전달되어 와인의 온도가 상승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잔의 몸통 크기와 높이, 입구의 지름이나 경사각에 따라 같은 와인이라도 감지되는 향과 맛에 차이가 있어 잔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와인은 온도에 따라 맛의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와인이 담겨 있는 잔을 잡았을때 손에 체온이 전해지지 않도록 목을 길게 만들었다고 볼수 있겠다. 여담으로 목부분을 잡고 치얼쓰를 해야 이쁜 소리가 난다.
잔이 큰 이유는 와인을 담고 잔을 흔들었을때 더 많은 면적이 공기와 접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겠다
와인을 마실때 호로록 소리를 내며 마시는것은 와인과 공기를 함께 머금으로 인해 향과 맛이 풍부해진다는점.
와인잔은 와인의 향을 담기위해서 모양이 다릅니다!!
그리고 와인잔을 잡는 부분은 '스템'이라 부르는데
체온이 와인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길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와인은 온도에 예민한 편이라 길게 되어있어요!!
바닥에 넓은 부분은 베이스로 다들 잘 알꺼같은데 와인잔 받침 부분이에요!!
일반컵으로 마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향을 쫌더 느끼고싶으면 와인잔을 추천합니다!!
와인은 먼저 향기를 맡고 그다음 맛을 음미하는 음료라고 하잖아요!
실제로 잔의 입구가 넓고 커다래서 잔을 입 근처에 가져다대면 자연스럽게 입구가 코에 위치해서 냄새를 맡기 편해지죠.
또한 내부가 둥글고 모아진 형태로 잔이 만들어져서 향기가 그 안에서 더 모여있고 분산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 일반 잔에 따라 마시면 그 향기가 쉽게 날아가서 와인의 향기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겠죠~
와인의 종류에 따라서 와인의 향이 잔에 얼마만큼 담기는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볼이 넓은 잔은 레드 와인 풍미 극대화
화이트 와인잔은 온도 변화를 최소화 하기위 잔의 크기가 작습니다.
더해서 스파클링 와인잔(샴페인잔) 은 탄산이 나가는 걸 최소화 하기 위해 입구가 좁고 다이아몬드의 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와인잔을 잡으실땐 체온에 의한 온도변화를 줄이기 위해 스템(볼과 스탠드 사이 기다란 목)을 잡는 게 좋습니다
와인잔이 커다란 이유는....
와인 향을 보다 더 완벽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잔이 크면 향과 맛을 더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이치. 특히 레드 와인의 경우 잔이 클수록 복합적인 맛을 느끼기에 유리합니다.
더욱이 와인잔 입구의 테두리가 얇고 부드러울수록 와인 맛을 느끼는 혀가 더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것. 두껍고 뭉툭한 테두리의 와인잔의 경우, 와인이 혓바닥에 닿는 순간 전체로 퍼져서 신맛과 쓴맛이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와인들은 각기 다른 고유의 향을 가졌기 때문에 알맞은 와인잔을 사용하여야 더 깊은 향을 음미할 수 있는데요. 잔이 와인의 향을 잘 담을 수 있어야 향에 따라 좌우되는 와인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와인잔들이 깊고 둥글게 파여 있는 기본적인 모양새를 갖추고 있는 것이죠. 또한 와인이 입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혀의 어떤 부분에 얼마나 넓게 접촉하는지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는 과학적인 원리로 인해 와인잔의 입구 넓이도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와인은 향이 중요한 술입니다. 향이 잔 안에서 퍼지면서 올라가야 하죠. 향을 맡을 때 잔을 부드럽게 흔들면서 더 증폭시키기도 하는데, 이를 위해서도 넓찍한 잔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와인 종류마다 다르긴 해요
보통 대중적으로 접하는 와인들은 넓찍한 잔이 어울려요.
한번 사용해보시면 알 수 있을거에요.
와인잔의 종류는 와인의 종류에 따라 분류된답니다.
레드와인인지, 화이트 와인인지, 로제와인인지 또 스파클링의 유무에 따라 모양이 전혀 달라지게 되는데요~
이는 와인 타입에 따른 아로마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그 풍부한 아로마를 어떻게 끌어내느냐가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와인잔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와인 잔 구성에 대해 먼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① 립(Lip) - 와인을 마실때 입술이 닿는 부분입니다. 와인잔의 립부분 둘레는 볼(Bowl)부분 좁은데요, 이는 와인의 향을 잔 속에 오래 보존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② 볼(Bowl) - 와인 잔의 몸통부분으로 와인이 채워지는 부분이지요.
와인은 와인잔의 1/3 정도만 채워야 한다는데요, 이는 향을 맡으려 와인잔을 돌릴때 흘릴 염려가 없는 동시에 나머지 공간을 와인향으로 채우기 위함이지요.
③ 손잡이(Stem) - 손으로 잡는 부분으로 스템이 길수록 체온이 와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④ 받침(Base) - 말 그대로 와인잔을 지탱하는 받침 부분입니다.
와인의 경우 산소와 만나게 되면 맛이 변하게 됩니다
특히 레드 와인의 경우 타닌 성분이 있어 처음에는 떫고 쓴 맛을 내게 되는데요.
산소와의 접촉을 통해서 타닌 성분이 산화되고 와인의 향과 맛이 더 살아나게 됩니다.
이를 디켄팅을 한다고 표현하는데요
와인 잔이 큰 이유는 잔에 따르게 되면서 산소와의 접촉을 최대한 넓히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디켄터라는 별도의 디켄팅을 도와주는 용품도있으며
최근에는 에어레이터라는 간편한 제품들도 시중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맥주랑 소주와 다르게 과거에 와인은 음미하는 것을 취미로 가지는 경우가 많았으며 하나의 문화활동이었습니다. 그래서 와인을 마시면서 구분하고 더 좋은 와인을 고르기 위해 소믈리에라는 직업이 탄생하였구여 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마시는 와인의 맛이 변하지 말라고 최대한 그릇에서 멀리 잡을 수 있게 목이 길게 뻣어 있는 겁니다.
와인은 온도에 굉장히 민감한 술이라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와인냉장고 또는 와인창고 등에 보관을 하는 것이죠~
와인을 마실때 맥주컵이나 소주 컵처럼 잡아서 마신다고 하면 사람의 체온이 직접적으로 전달이 되기에 맛이 달라질 우려가 있어
와인을 담겨진 공간과 분리되는 긴 손잡이를 디자인 하고 넓게 디자인 된 레드와인은 산소와 더 많은 접촉을 통해 맛을 깨어나게 하는 이유 때문입니다.와인잔에 따라서 같은 와인이라도 맛이 달라지는 가장 큰 이유는 향 때문입니다.
잔 안에 얼마 만큼의 향을 담을 것인지에 따라 와인잔의 모양이 달라지는데요.
또한 잔의 입구 크기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잔의 입구가 큰 글라스는 와인이 혀에 닿는 부위가 넓어지면서 산미를 느끼게 되고,
잔의 입구가 좁은 글라스는 혀의 앞부분이 먼저 닿기때문에 단맛을 먼저 느끼게 됩니다.
보통 레드와인은 둥근 와인잔이고 화이트와인은 기다란 와인잔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