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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좋은것이죠
희망은좋은것이죠22.12.04

친한친구 결혼식 축의금은 얼마해야 적당할가요? 참고민이네여

중학생때부터 친하게 지낸친구가 이제 결혼한다고 하네요 축의금을 내야하는데 얼마정도를 해야 적당할가요 항상 그렇지만 액수가 고민이네요 적게하자니 친한친구이고 많게하자니 또 돈이없고 참 고민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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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보통은 친한친구라고 한다면 20만원 정도는 기본으로

    합니다. 10만원은 그냥 친한친구수준.

    20만원 이상은 정말친한 친구 수준이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4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친구라면 함께 연락하며 지낸 시간이 오래됐기 때문에 10만원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요새는 물가가 많이오르고 웨딩홀도 비싸져서 안친하면 3만원 아는사이면 5만원 정도 친하면 10만원정도 내기는 힘들어서 안친하면 5-7만원 친하면 10-15정도가 적당할듯요


  • 안녕하세요. 아리사와입니다.


    저도 최근에 결혼을 했는데요

    친한 친구라면 일반적인 지인 결혼식에는 얼마를 내시는지요? 보통 5~10만원 정도겠죠?

    지금 경제적인 부분도 고려해서 15~30까지 고려하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인 금액보다 조금 더 했다는것 그리고 경제적인 상황을 대략알 수 있을테니 금액으로 서로 민망하고 그럴일은 없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많이 하면 좋겠지요

    오만선에서 하고 나중 집들이때

    선물해주면 엄청 고마워 할겁니다

    돈보다는 행사나 기념일을 챙겨 보세요


  • 안녕하세요. 파이코인 yskdot777입니다.

    친한친구분 결혼 축하합니다

    상호부조이므로 뒷날 집안에 일이ㅇ생기면 또 친부분이 축하던조의던 돈을 보태겠죠

    서로 가진것이 많아서 한웅큼 주어도 부담없으면 좋은데 그게 아니라면 적당한 금액을 하시면 됩니다 뒤에 서로에게 부담주지 않는것도 좋습니다

    내기지금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어 많이 주었는데 친구가 어려워서 예전 주었던 금액보다 액수가 적다면 마음 상할수 있겠죠


  • 안녕하세요. 빼어난곰265입니다.

    저는 직장동료는 10만원 일반친구는 15만원 친한친구는 30만원축의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참신한비오리51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친구면 오래된 친구네요 물론 친구의 결혼 축의를 많이하면 좋겠지만 형편이 어렵다면 참석해서 축하와 성의껏 십만원이라도 하는게 좋겠죠


  •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친한친구라면 돈 많으면 많이 내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최소 10만에서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주머니 사정 생각해서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10~30 정도로 하시면 될 듯하고 친한친구라면 그 돈에 그렇게 연연하지 않을꺼예요 친구사정도 이해해줄수 있는게 친한친구 아니겠습니까


  •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7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진짜 친한 친구는 50만원

    친한 친구는 30만원

    어정쩡한 친구는 10만원정도로 기준을 정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요즘 축의나 부의땜에 머리가 아픈건 사실입니다.

    상황에 맞게 해도 이해해 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 아닐까요?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축의금이라는것이 어차피 돌려받는 돈이라고 생각하지만 못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준을 잡으면 좋을거 같아요. 저의 기준을 말하자면 친하면 20, 적당히 친하면 10, 아는 지인정도면 5 이렇게 기준을 잡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10만원을 하기엔 적은 금액이라 친구가 서운할 것 같습니다.

    20만원의 축의금이 친구가 서운하지도 않고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30만원은 경제적으로 솔직히 부담되는 금액이구요.


  • 안녕하세요. 아임유얼마더입니다.


    제가 결혼할 때를 생각해보면..

    안정적으로 돈 벌던 친구는 50만원을,

    그렇지 않았던 친구는 10만원을

    축의금으로 냈더라고요.

    특히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던 친구는

    10만원이 정말 컸을 텐데..

    그 친구의 사정을 아니 더 고맙고 미안하더라고요.


    그 친구분도 저와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요?

    질문자님의 상황을 알고 있다면

    축의금으로 얼마를 내든 고마워하지 않을까 싶어요.


  • 안녕하세요. 신통한직박구리32입니다.

    중학생 때부터 친하게 진한 친구이고 앞으로도 계속 볼사이이면 지금이야 부담 스럽 겠지만 부족하지 않게 챙겨 주세요.

    어차피 작성자님 경조사때 다 돌아오거든요.

    깊은 우정 오래도록 유지 되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대단한수염고래239입니다. 친한 친구분이시면 적절하게 통상적인 금액으로 축의금을 내도 괜찮지 않을까요? 직접가서 참여하는 마음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숙연한콘도르117입니다.

    축의금은 자신의 형편에 맞게 하시믄게 좋습니다.

    친한 친구라면 형편을 잘 알거니 이해하실 겁니다.

    대신 진심어린 축하를 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고민이 많이 되시겠지만 일단 많이 친하시다면

    .20만원은 해주시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