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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페리카나78
귀중한페리카나7821.09.06

CT를 찍으면 췌장암에 관한 결과를 알 수 있나요?

아버지가 갈비뼈 쪽 복통을 느껴 CT를 찍으셨는데 아무 문제 없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근데 우연히 췌장암과 관련된 기사를 보고 아버지의 증상과 비슷한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췌장암은 혈액검사나 CT로 알아낼 수 있다는데 아버지가 이미 CT를 찍으셨으니 정말 아무 문제 없는 건가요?? 아님 CT에도 종류가 있어 췌장 쪽 검사를 하고 싶으면 따로 진료를 받아 봐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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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췌장암을 의심 및 진단할 때 사용되는 지표는 크게 두 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혈액 검사에서 CA19-9라는 췌장암과 연관된 수치의 변화와 보조적으로 아밀라아제, 리파아제 등의 췌장 수치들을 확인하는 것이 있으며, 두번째로는 CT 검사에서 췌장 부위에 비정상적인 종양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CT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없다면 우선 췌장암의 가능성이 아주 높지는 않다고 보시면 되겠지만, 간혹 초기 췌장암의 경우에는 CT 검사에서 발견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많이 걱정되신다면 혈액 검사도 같이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CT 다.\

    CT 를 찍으며 췌장암 유무를 알 수 있습니다.

    제 답이 굼긍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다른 선생님들의 의견도 같이 참고하시고요.

    현명한 결정 하사길 기원드립니다.

    몸 건강 하시고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췌장암이 의심되는 것은 CT에 보입니다.

    CT에서 별다른 소견이 없었다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자라는 속도가 빠른 암이다 보니,

    CT에서 정상이었는데 몇 달 뒤에 암이 나오는 경우가 있긴 해요.

    통증이 심했는데 CT에서 췌장이 괜찮았다면, 췌장암 가능성은 낮아요.

    통증이 발생할 정도의 췌장암이라면 CT에서 보였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췌장암도 크기가 너무 작으면 CT로도 알수가 없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버님 건강에 대해 염려가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혹시 이전에 아버님께서 찍으셨던 CT가 복부 CT가 맞으실까요?

    복부CT가 맞으셨다면 췌장부분까지 확인이 가능하셨을 겁니다.

    만약 췌장에 이상이 있었다면 조영제를 넣고 찍는 조영CT로 더 잘 관찰할 수 있으나, 일반 복부 CT로도 진단은 가능합니다.

    췌장에 대해 정확한 설명을 듣지 못하셨다면, 촬영하셨던 병원에 연락하시어 판독지 또는 췌장상태에 대해 정확히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췌장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다면 주기적인 복부초음파로도 담관췌장에 대해 어느정도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기적인복부초음파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9.07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췌장암은 췌장에서 관찰되는 덩어리가 관찰됩니다. 복부 CT에서 증상을 유발할정도의 크기의 췌장암이나 췌장염을 진단하지 못했을 가능성은 낮기에 해당증상의 원인은 다른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갈비뼈 쪽 통증이 있어 CT를 찍으셨다면 흉부 CT를 촬영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촬영에는 췌장은 포함되지 않거나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걱정되고 의심되신다면 병의원 내원하여서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복통이 있어서 많이 걱정이 되실듯 합니다. 복부 CT를 찍게 되면 복부 장기에 대한 전반적인 확인이 가능합니다. 췌장도 보이지요.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췌장암도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닥터최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버님 건강에 걱정이 많으시군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복부 CT를 촬영하셨다면 조영제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그렇다면 보통은 췌장쪽도 어느정도 확인은 가능합니다.

    다만 췌장쪽 문제는 췌장암에 흔히 상승하는 암표지자 CA19-9 같은 피검사와 복부스캔을 하더라도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므로 100프로 음성이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계속 걱정이 되시면 소화기 내과 중 췌담도 쪽을 보는 소화기 내과 진료를 받으시면 적절한 검사 및 추적관찰을 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