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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호수로 떠난여행
하늘 호수로 떠난여행23.07.20

옛날에는 평발이 군대 면제사유인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왜 평발이 군대 면제사유인가요?

옛날에는 평발이 군대 면제사유인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왜 평발이 군대 면제사유인가요?

저는 평발이 아니라 군대에 맞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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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힘찬하늘소177입니다.


    평발이 심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단순히 걷는것조차 엄청난 고통이 될 정도로 통증이 심합니다.


  •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평발인 경우에 오래 걷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경우 보행 장애나 발의 변형까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군대 훈련에 부상의 위험이 상당히 높아 군대 면제 사유가 된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옛날에는 평발이 군대 면제사유였던 이유는 평발이 군대에서 활동하는 데 불편함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발은 발의 아치가 무너져 있는 상태로, 걸을 때 발에 통증이 발생하거나 발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평발은 발목이나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어 부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군대에서 평발이 있는 사람은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있고, 부상을 입을 위험이 높기 때문에 면제사유로 지정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평발이 심하면 걷기도 힘들고, 심하지 않은 평발이라도

    행군을 할수 없을 정도인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행군을 할수 없어서 면제라는 이야기를 들어 본적이 있습니다.

    아주 옛날이죠 지금은 절대로 그렇지 않고 다 군대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