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 말을 하면 할수록 거짓말을 하는 것 같은데요. 그게 몇 다리만 건너면 알 수 있는 뻔한 거짓말들이라 배신감도 안드는 정도예요. 이렇게 거짓말을 하는 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 있을까요? 아니면 조용히 관계를 접는 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