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저도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요.예전에는 맘터넣고 왜 거짓말을 하는건지 물어도보고 쓴소리도 하곤 했는데 좋은결과로 귀결되지 않더라구요..
그 이후로 두가지 방법을 썼습니다.
가장 쉬운건 거리두는거였어요. 거짓말을 할때마다 이런저런 급한일과 핑계거리를 찾아서 그자리를 떠났어요. 자연스례 거리두기도 되고 눈치가 있는 친구면 거짓말하는걸 좀 줄이더라구요.
두번째는 한귀로 듣고 흘렸습니다. 거짓말하는 그친구의 사정이 뭔가 있을테고 예전과 달리 그이유나 원인을 캐묻고 싶지않더라구요. 그냥 듣는둥 마는둥 본인이 하고픈가보다 하고 그려려니하는게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