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사람에게 상처를 받을수있는건 알고있습니다. 근데 최근 몇일에 정말 말도안되는 인격모독 욕설. 외모비하 같은 폭격을 받고도 아무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사람자체가 싫어졌기때문에 사람이 싫어서 대꾸하는것 조차도 싫어서요. 그러고나니 폭격같은 말들이 지워지지는 않습니다. 일부러 잊어보리려고 많이 노력해도 순간순간 떠오르고 힘든건 어쩔수없는데요. 지금 5일정도 지났는데 몸도 안좋아지고 시간이 필요하다는건 알고있는데.힘드네요. 사실 그런말을 들은사람은 도대체 무슨죄일까요. 조금더 빨리 잊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맞대응해서 똑같이 욕해버리고 소리지르면 속이 제일 후련할거같은데. 또 그러면 말꼬리말꼬리 약점을 잡아서 계속 되는게 싫어서요. 빨리 잊을수있는.그 상황에서 빨리 헤어나올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세상에는 아무리 내가 완벽해도 나를 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멋지고 예쁜 연예인들도 외모를 비하당하기도 하며 그렇습니다.
저런 이상한 사람의 말은 신경을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개가짓는다고 생각하시고 아예 무시하시는게 상책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대방에게 사과를 받아내야 상처 받은 마음이 치유가 될텐데, 사과는 커녕 적반하장으로 나올게 뻔하면 상대를 하지 않고 빨리 잊어버려야 합니다.
상처가 되는 말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느라 몇 시간, 심지어 며칠을 보낼지도 모릅니다.
10분 동안 타이머를 설정해서 그 말 때문에 느낀 기분과 고통에 대해 생각해보며, 시간이 다되면 그 감정들을 정리하고 다시 되돌아가지 않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거나, 인격적 모멸감을 줄 정도로 폭언을 하는 사람은 인성의 문제가 있고, 여러모로 상대할 이유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타인의 흠집마저 포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 주변에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들과 소통하며 지내면 됩니다.
굳이 마음의 상처를 주는 사람들마저 외면하지 않고 포용하고 싶다면, 그들을 이해하고 계몽시킬 수 있는 내공을 키울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러한 상처가 있다고 하신다면
혼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취미나 본인이 좋아하는 활동으로 잊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가능하면 지금의 감정을 혼자 담지말고
친구나 가족 혹은 상담을 받으면서 이야기를 해주면서 풀어주는것이 좋겠으며
운동을 하거나 다른 활동들을 해주면서 잊도록 해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관계를 맺다보면 항상 좋지만은 않아요
순간적으로 적대감이 생기고 가족조차도
서로 언쟁이 생기거든요
잠시 시간이 필요하며 가급적이면 거리를 두는게 좋아요
두분사이에 바람이 지나가는 통로를 만들어주세요
언젠가는 화해해야할 대상이고 화가 풀리지 않았다는
마음으로 이기적으로 싫은말 하는경우가 생기게 되거든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 마음 상처 치유하는 법
1.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2. 상처받은 마음을 그대로 흘러보내기
3. 현재에 충실하기
4. 자기 자신에게 어떻게 말을 하는지 생각해보기
5. 최악을 상상하기
6. 중요한 질문을 해보기
- 마음을 아프게 하는 상처 붙잡고 있어봐야 더 고통스러울 뿐이니 상처는 흘러보내고 본인을 꽉 붙들고 잡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