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다른 사람에게 무심코 상처되는 말을 해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정말 오래전 부터 줄곧 생각해왔던 고민입니다 제목 그대로 남에게 자꾸 말로 상처를 주게 돼요 물론 의도한 것은 전혀 아니고 무심코 던진말에 상처를 받더라고요.. 상처 받았다는 걸 알게 되면 저도 너무 미안하고 몇 주 내내 상처를 줬다는 생각에 자책도 하고 저 자신도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 사람을 보면 몇년이 지나도 그 생각이 나고.. 그래서 스트레스도 쌓이구요.. 남을 위해서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이런 류의 말은 다음부터 하지 말아야지 마음속으로 다짐도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상처가 되는 말을 무심코 하게 됩니다ㅠ 제 생각에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못 헤아리는 것 같기도 해요ㅠ 다른 사람한테 상처 받지 않게 말 하는 법, 다른 사람의 마음을 더 이해하는 법, 더 신중하게 말하는 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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