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말티즈인데 매일 산책2번 30분 정도 합니다. 발바닥색이 벗겨지는지 하얀빛의 살색이 되었어요. 신발을 신기면 자꾸 엎어지려해서 고민입니다. 발바닥에 바르는걸 해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푸른빛/회색빛이 도는 변색이라면 겨울철 동상 증상일 수 있습니다. 심한경우 물집이 잡히거나 부을수 있는데요, 그러면 산책을 멈추고 집으로 복귀하셔야 합니다.
갈라지거나 하얗게 뜨는 경우는 심한 건조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경우 강아지용 연고나 크림을 병원에서 처방받아 발라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흰색으로 변색된 것은
외상이나 화상
습진
각질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걷기를 어려워하고, 발바닥을 만졌을 때 통증을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권고됩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연고나 크림을 바르도록 추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