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분의 남자들은 출근할때 넥타이를 맨 양복을 입고 나가는데언제 어디서부터 이 넥타이를 매기시작했을까요? 그리고 왜 넥타이를 매죠?
안녕하세요. MinJun Kim입니다.
넥타이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격식을 갖추려고 착용합니다. 최근에는 노타이가 트렌드이긴 합니다.
넥타이의 기원은 2세기경 로마 제국의 병사가 방한용으로 양털 천을 목 주위에 두른 포칼이 넥타이의 시초라는 설이 있고요. 다른 설로는 기원전 50년경고대 로마 병사들이 거친 갑옷에 목이 스치면서 상처가 나자 목에 포칼이라는 이름의 긴 천을 휘감았는데 이 포칼을 넥타이의 기원으로 보는 설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과거 넥타이는 귀족들 사이에서 유행하였으며 가문과 교육수준, 사회적 지위, 학교, 군대 등 착용하는 과거를 보여주는 수단 이었다면 현재는 옷의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 넥타이를 매기도 하며 격식을 차리기 위해서 넥타이를 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