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선시대에 관직을 오르기 위해 과거시험이 있었잖아요. 이 과거시험 때문에 엄청 공부를 한 선비들도 떨어졌다고 들었는대 합격하기 어느정도로 어려웠나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대과(문과)는 전국에서 33명만 선발하는 시험제도입니다. 그것도 별시를 제외하고 정기적으로는 3년에 한번만 봅니다. 응시를 하려면 소과에 합격해야 하고 다시 대과를 봐야 했으며, 평균 15만명 정도였으니 합격률은 0.022% 였습니다.
초시
복시 33명 급제자 선발
전시 등급 결정
공무원 1차 2차 면접
우선 서울 거주자는 사학, 지방은 향교 입학 교육
과거의 소과 합격 후 성균관 입학 가능
소과 일종 수능과 비슷
각 도별로 200명 선발
진사는 문예창작 능력 생원과는
사서오경에 대한 지식 테스트
진사시는 지금과 같은 논술
생원과는 객관식 수능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