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에서는 성격이 꼭 맞아야 하는지, 다르면 서로 맞추며 살아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결혼을 할 때 부부 사이에서는 성격이 잘 맞는 것이 중요한 조건이라고들 하는데, 정말 성격이 꼭 잘 맞아야만 결혼생활이 원만하게 이어질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 성격이 서로 다른 경우에는 한쪽만 참는 것이 아니라, 서로 어느 정도씩 맞추고 배려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일반적인지도 궁금합니다.

반대로 꼭 억지로 맞추려고 하기보다는, 서로 다른 성향을 인정한 채 각자 편한 방식대로 지내는 것이 더 나은 관계가 될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결혼생활에서는

성격이 잘 맞는 것이 더 중요한지,

아니면 성격이 달라도 대화와 배려로 조율해 가는 것이 더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이기에 모든 면에 있어서 잘 맞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부분에 있어서 생각 차이, 습관 차이, 성격 차이 등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인생에 있어 ‘굵직한’ 부분들, 즉, 인생관, 가치관 등이 어느정도는 비슷한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한 굵직한 부분들에 있어 결이 비슷해야, 두 사람의 생각 차이가 있다고 해도 좁혀나갈 수 있고, 큰 갈등이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한 예로, 한 쪽은 인생에 있어서 종교가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상대도 본인과 같은 종교 생활을 하기를 원하는 반면, 반대 쪽은 무교이고 종교 생활을 원치 않는 경우, 갈등이 커질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성격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다르다면, 두 사람이 협의점을 찾아갈 수 없거나 계속해서 갈등이 심화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온전히 꼭 맞을 수는 없겠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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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일반적으로 같은 성격으로 못 산다고 흔히들 말합니다. 조금 다른 성격의 사람이 만나야 잘 산다고들 합니다. ㅓ로 보완해 가면서 살아가는게 인생인것 같습니다.

  • 성격이 맞으면 좋겠지만 사실 아무리 잘 맞는 사람이라도 완벽히 맞기는 어렵고 필연적으로 다른 부분이 생길 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성격에서 다른 부분들을 맞춰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게 결국 부부가 되어가는 길로 볼 수 있어요.

  • 성격이 잘 맞으면 확실히 편하긴 하지만, 결혼에서는 완벽한 궁합보다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다름을 인정하고 대화로 풀 수 있는지가 오래 가는 데 더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