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가격이 다양한가요?
보면 사람들이 매수벽이 두껍다 매도벽이 두껍다 하잖아요
그러면 사고 파는 사람들에 의해서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가 결정되는건가요? 그 주식에 호재다 하면 오르는것은 알수 잇는데 그 말고 주식하는 사람들에 의한 가격변동이 오는게 맞나요
개미투자자 가 사고 파는것도 주가에 움직이지만
일명 큰손이라고 하자나요 외국인 기관에 의해서 자금양이 크기 때문에
외국인 기관에 움직이는 변동이 큽니다
개인투자자들도 한꺼번에 사고 팔수 있지만
외국인 기관에 움직임에 주가 변동이 심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사서 올렷다 해도 개인투자자들이 한꺼번에 다팔수 없기 때문에
외국인이 기관이 한꺼번에 내렸다 올렸다 하면 일반개미들이 손해보니 매도 해서 휘청휘청 거립니다
이해 되신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재테크, 주식 관련 답변자이자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하는 김부자입니다.
먼저 주식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것은 기본적으로 주식을 사고자하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은 올라가가 팔고자하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은 내려가게되어있습니다.
어떤 물건이라도 사려고하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이 올라가듯이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주식에 호재가 나오면 주식 가격이 올라가는 이유는 그 호재로인해 사고자하는 사람이 많아서입니다.
하지만 어떤 주식을 엄청나게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의도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주식을 매도하게되면 가격은 내려가게되어있습니다.
어떤 호재든, 악재든 가격을 올리고 내리는 것은 사람들에 의해 가격이 변동되는 것입니다.
보통 코스피200에 해당하는 대형주의 경우에는 해당이 안될 수 있지만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투자그룹. 흔히 말하는 세력들이 사람을 모아 (시가총액이 500억인데 시드 1000만원인 사람들이 5000명만 있어도 갖고놀겟죠?)주가를 내려 개인투자자들의 물량을 뺏어 매집하고 주가를 올려 빠져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식 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주식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그렇다보니 매수세가 강하면 가격이 상승하구요.
매도세가 강하면 가격이 하락합니다. 그래서 호재와 악재를 생각해고서라도 이해할 수 없는 주가를 가진 기업들을 보면 대부분 기이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된 가격이기 때문인 거죠.
원래 가치가 얼마든 팔려는 사람이 얼마든지 높게 불러도 사줄사람이 그 가격에 얼마든지 산다고 한다면 그 가격에 거래가 되는 것이고, 그게 곧 주가가 되는 것이죠.
주식 거래가 되는 방식은 무조건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 동시에 있어야 거래가 가능합니다.
사는 사람만 있다고 해도 파는 사람이 없으면 거래가 되지 않구요.
반대로 파는 사람만 존재해도 사는 사람이 없으면 거래가 되질 않습니다.
결국 가격의 상승과 하락은 매수/매도가 결정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