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아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장 검사는 보통 성조숙증, 저신장증의 문제를 먼저 파악해 예방 및 치료를 하고, 정상적인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데 주로 활용됩니다.
보통 어린이들은 2차 성징이 시작하면서 성장판이 열리게 되어 급성장을 이루게 되는데요.
최근 여아는 초등학교 3,4학년이 초경 전 급성장기이며 남아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이 폭풍성장기이므로 이 시기에 키성장이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는다면 성장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