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류 이외의 지적인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은 우주 통계상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이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확실한 증거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는데, 이러한 모순을 '페르미 역설'이라고 합니다.
이 역설에 대한 주요 가설로는 문명의 진화 과정에 대여과기라는 극복하기 어려운 치명적 단계가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 필터가 과거에 있었다면 인류는 희귀한 존재이며, 미래에 있다면 대부분의 문명이 스스로 멸망한다는 비관적인 해석이 됩니다.
또 다른 가설은 외계 문명이 존재하지만, 그들이 사용하는 통신 기술이 우리가 탐지하는 전파 방식이 아니거나, 혹은 우주의 광대한 거리와 시간 때문에 그들의 신호가 아직 우리에게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아직 결과를 보이지는 못하고 있지만 현재 과학자들은 SETI 프로젝트 등으로 지적 생명체의 신호를 탐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