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조울증 또는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는건 후천적 요인인가요?
요즘 기분이나 심리적인 것 또는 여러 대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기분이 롤로코스터처럼 오르고 내리는 듯한 경험을 가끔 합니다.
원래는 그러지 않았는데 어느순간부터 급 우울해진다거나 또는 원래는 별 거 아닌데 괜한 일로 기분이 더 좋거나
이런 일이 가끔 있습니다. 근데 이러한 감정기복 조절 능력 등도 성격에 의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늦은 나이나 후천적으로 성격이 변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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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후천적으로 성격이 변하는 것은 흔한일 입니다
때문에 조율증의 비슷한 중상이 있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감정이 기복이 심하거나 우울감이 나타나는 것은 누구나 있을수있는일입니다
흔히 정신과 질환에서 유전적 요인과 더불어 환경적 요인도 증상의 발현에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볼수있습ㄴ디ㅏ.
트라우마적 상황이나 양육환경 혹은 대인관계 등을 통해서 자신의 감정이나 상황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것도 쉽게 나타날수있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평소 감정을 조절하고 생활을 하는 것을 연습하기도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