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짜의 경제기사에서
미국의 10월 고용지표 둔화로 긴축이 사실상 종료되었다고 평가하던데
고용지표도 금리와 연관성이 있나요?
고용이 안 좋아지면 금리를 인하한다던가
이런 경제 사이클이 있는 건가요?
고용지표와 금리의 관계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용지표가 둔화되었다는 의미는 경기 침체 우려가 생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기 침체의 우려가 생기면 더 이상 금리 인상을 하기 힘들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고용지표가 둔화된다면 당연히
물가의 상승이 제한되게 되고 이에 따라서
금리인상은 멈출 것이고 이것이 계속되면
경기가침체되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도 있어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용지표가 좋지 않다는 것은 미국 경제가 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금리가 인상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요. 금리 인상은 경제가 좋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금리인상으로 인한 리스크가 적기 때문에 금리인상을 할 수 있겠지만 경기침체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면 금리인상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우려되기 때문에 금리인상을 하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고용지표 둔화는 경기침체 가능성을 나타내기에 경기부양을 위해 금리 인상을 하기 어렵습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