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시총의 크기와 변동성 연관된다고 하는데 상장된 거래소의 수도 변동성과 연관이 있나요?
보통 시총이 클수록 변동성이 작다고 하고 시총이 작을수록 변동성이 크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점은
시총의 크기도 변동성과 연관성이 있지만
거래되는 거래소의 수 또한 변동성과 연관성이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특정 자산이 여러 거래소에서 거래될 경우, 각 거래소 간의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변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거래소의 규제 환경이나 거래 방식에 따라 변동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된 거래소의 수는 변동성과 어느 정도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 거래소에서 활발히 거래되는 자산일수록 더 많은 유동성이 제공되어 변동성이 다소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면, 특정 거래소에서만 거래된다면 그 시장의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시가총액은 전체 주식수와 주가이므로 시가총액은 항상 변화될 수 있습니다. 주식수가 일정하지만 주가가 변동하기 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거래되는 거래소의 숫자도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메이저 거래소에서 거의 90% 이상의
거래량이 발생하기에 여러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어도 미치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따라서 거래소의 숫자보다는 메이저 거래소에서 얼마만큼의 거래량을 발생시키는지가
더욱 중요한 변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시가총액의 크기와 변동성이 관련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거래되는 거래소의 수 역시도 변동성에 영향을 줍니다. 가상화폐는 그만큼 변동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다양하고 많으며 예측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거래되는 거래소의 숫자 또한 변동성과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특정 거래소에서 거래가 많이 발생하여도 다른거래소의 거래로 인하여 가격이 상대적으로 덜 변동됩니다.
결론적으로 거래소별로 다양한 시장참여자의 시장참여로 안정적으로 변동성이 들쑥날쑥하지 않고 안정적이 될 가능성이 높죠.
시가총액의 크기와 변동성은 일반적으로 반비례 관계입니다.
시총이 큰 자산은 유동성이 풍부하고 거래량이 많아 가격 변동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시총이 작은 자산은 거래량이 적고 외부 요인에 민감하게 작용하여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장된 거래소의 수도 변동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거래소가 많을수록 투자자 접근성이 높아지고 거래량이 분산되어 유동성이 증가하면서 변동성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소수의 거래소에만 상장된 자산의 경우에는 거래가 소수의 거래소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시장 조작 가능성이 커져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달리 코인은 거래되는 거래소의 수가 많습니다 보통 그래서 코인마켓캡 같은 앱 보면 전세계 총 거래대금에서 거래소별 점유율을 알려줍니다 제가 보긴 거래소 숫자가 어느정도 가격변동성에 영향은 있지만 크게 영향은 없는거 같습니다 그럼 2025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