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는 독일 출신의 작곡가로 오페라 '방황하는 화란인'으로 유명한데요. 그와 만난 적이 없었으나 전범 히틀러는 바그너의 음악을 열성적으로 좋아했다고 하던데, 어떤 이유가 있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바그너는 독일민족의 신화와 전설을 주제로 한 음악을 만듭니다. 바그너 음악을 보면 고대에서 부터 중세 독일을 배경으로 한 음악 많습니다. 또한 바그너는 반유대주의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대인을 혐오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독일민족의 우수성과 우월한 능력을 신봉한 히틀러로서는 바그너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었기에 히틀러는 바그너 음악에 더 심취했다고 할 수있을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돌프 히틀러는 청년 시절부터 바그너의 이데올로기와 음악을 숭모하는 열광적인 추종자였습니다.
바그너의 이데올로기와 음악을 독일 국가를 위대하게 보이도록 하는 영웅적인 신화와 결합하고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독일문학의 근원과 민족 자긍심을 고취하는 스케일 큰 독일역사의 근본에 심취한 대곡들을 작곡했기때문인것 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