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종바이러스가 재확산하고 있습니다..위험성이 이전 것보다 큰가요?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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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다시 대유행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이번 변이바이러스는 이전 코로나 바이러스에 비해 감염 및 전파력, 치사율등이 어떤지 궁급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최근들어 국내에도 BA2.75 변이종 (켄타우로스 변이)이 보고되었습니다

기존에 만들어진 면역을 회피하는 특성이 있어,

전파력이 기존의 바이러스에 비해 상당히 높습니다

다만 치명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면역과 방역수칙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변이가 빈번하여 앞으로의 진행상황, 종식 시기, 마스크 착용 해제 시기를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현재 변이의 경우에는 이전의 변이들 보다는 전파력이 강하며, 치명률은 낮은 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을 통해 비강 내로 들어오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감염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을 만질 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환기가 잘 되는 실외에서의 감염률이 실내보다 적게 나타납니다.

평소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마스크 착용과 함께 주변 물건을 자주 소독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BA2.75 변이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알려진 BA.2의 하위 변이로 BA.2 변이와 비교해 사람의 세포에 침투할 수 있게 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8개나 더 많습니다. 전파력이 최강이라던 BA.5보다 3배 이상 빠르고, 면역 회피 능력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치명률은 아직은 자료가 부족하며 아직까지는 오미크론에 비해 크지는 않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는 변이가 진행될수록 그 강도가 약해질지는 예측은 어려우며 최근 변이인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 바이러스 BA.5의 경우 기존의 면역을 회피한다고 보고된바 있으며 전파력이 강합니다. 하지만 BA.5가 얼만큼 더 치명률이 높은지는 비교가 아직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하위 변위인 만큼 BA.5도 기존 증상과 다르지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주로 인후통, 발열, 코막힘, 기침, 근육통, 피로감 등이 있고, 미국에서 집계된 임상 결과에서는 인후통과 코막힘 증상을 더 심하게 느꼈다는 확진자도 있는반면, 후각·미각 상실은 이전보다 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행이 진행 중인 미국이나 유럽에서 치명률이 높아지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중증도나 치명률도 오미크론 변이와 비슷하거나 낮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감염시 중증으로의 악화의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감염예방을 위해 개인방역에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6

현재 새롭게 발견되어 재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켄타우로스 변이는 BA.2.75라고도 불리는 변이이며 이는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이들 중 하나입니다. 기존에 유행하였던 오미크론 변이에 비하여 전염력이 더 강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그 이외의 특성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증상의 종류 또한 유사하며, 질병의 경과나 치명률 등 특별히 기존 오미크론 변이와 크게 차이나는 부분은 없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켰습니다. 새로운 변이바이러스인 켄타우로스는 아직 정식 명칭은 아닙니다만 스파이크 단백질에 36가지 유전자 변이를 가져 전염력이 더 강하고 돌파 감염이 더 쉽게 발생할수 있습니다. 치명률은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이전 코로나 바이러스에 비해서 전파력이 5배지만 치사율은 기존 코로나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치사율보다는 전파력이 커져 재유행의 가능성이 있어 위험성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9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알려진 것으로는 치사율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전파력이 기존 오미크론 보다 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다만 새로운 변이라고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이므로 기존에 나타났던 증상 및 후유증 등은 모두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10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코로나 확진자수가 다시 증가하면서 재유행 위험성이 높아지고있습니다.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BA.4와 BA.5 감염자수가 증가하고있어 백신접종으로는 충분히 예방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돌연변이 발생과 완화된 방역지침, 실내활동증가로 인해 재유행이 시작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이 많은곳은 피하시고 KF94, KF80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위험성은 예전보다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령자나 노약자의 경우 4차접종을 맞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우세종인 BA.5는 전파력이 매우 빠르며 기존 우세종인 스텔스 오미크론(BA.2 계열)보다 35%가량 빠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전 백신 접종과 감염으로 인한 면역을 모두 회피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연구에서는 BA.5계열이 .2 계열보다 폐에 증식을 잘할 수 있으며 인후통이나 코막힘 등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BA.5보다 무려 3.2배 더 강한 전파력을 지녔다고 합니다. 켄타우로스의 돌연변이 부위는 BA.5와 거의 겹치지 않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던 환자가 BA.5에 재감염되고, 켄타우로스에 다시 감염되는 재재감염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중증도 및 사망위험성이 이전 바이러스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나 최근 연구에서는 코로나 재감염시 최초 감염보다 사망이나 입원의 위험도가 올라갈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3차 접종 후 항체가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3개월이 지난 경우가 많아 4차 접종을 면역저하자 혹은 고령자 위주로 서두르고 있습니다. 현재 백신은 여전히 중증진행을 낮추고 사망률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백신 접종은 권고되고 있습니다.

Answer 1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새로 발생한 변이에 의해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아직 연구가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기존의 변이에 비해 높은 전파력, 낮은 치명률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nswer 14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현재 BA.5형 변이 바이러스가 점점 확산 추세에 있으며 확진자 증가 추세로 보았을 때 추후 재유행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증상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이전 바이러스와 유사하게 감기몸살 증상이 우세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추후 경과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5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최근 변이는 치명률이 낮은걸로 보고되었습니다.

Answer 16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BA.5는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세고, 기존 백신에 대한 면역 회피가 뛰어나 돌파감염이 더 쉽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BA.5 감염 시 증상은 기존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만큼 크게 다른 건 없습니다.

주된 증상은 인후통, 두통, 고열, 몸살(근육통), 기침, 콧물, 가래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유사합니다.

미국 임상결과에 따르면 BA.5 감염 시 인후통과 코막힘 증상이 강하게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중증화율, 치명률 측면에서는 아직 안려져 있지 않습니다.

Answer 17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과거의 경우 오미크론 변이가 가장 문제가 되어서 하루에 확진자가 수십만명 발생하였습니다.

2. 지금도 주로 발견되는 변이는 오미크론 변이이나, 새로운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BA4나 BA5 변이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이는 오미크론의 하위변이로 오미크론의 증상과 비슷한 특성을 보이나 전파력이 오미크론의 약 3배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3. 현재는 백신과 치료제가 잘 개발되어있어서 치명률은 독감과 비슷한 0.1%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Answer 18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켄타우르스 변이나Ba5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오미크론보다 면역회피능력이 높아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현재까지 알려진 주요 증상으로는 인후통, 발열, 코막힘, 기침, 근육통,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중증도나 치사율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오미크론에비해 더 심하지는 않은것으로 추정됩니다.

Answer 19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는 돌연변이가 발생하기 쉬우며 확진자가 나오는동안 새로운 돌연변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역지침완화와 전파력이 강한 새로운변이의 발생이 원인입니다. 해외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있는데 이는 많은 전문가들이 예고했던 재유행의 전조로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많은곳은 피하시고 항상 KF등급의 마스크를 착용하셔야합니다. 감염증상, 치사율은 비슷하며 전파력은 기존 오미크론의 3배이상으로 알려져있습니다.

Answer 20

더 위험합니다.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으로 스텔스 오미크론 BA2 가 있고 이는 기존의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하위 변종인 BA5 변이가 등장하였고

역시 스텔스 오미크론과 마찬가지고 전파력이 강하며, 면역회피성 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더 나아가 인도에서 BA2.5라는 속칭 켄타우루스라는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와 매우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어 인간과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켄타우루스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의 오미크론과는 물론이고 신종 변이인 BA5에 비해서도 스파이크 단백질 중 3개가 완전 다른 모습을 띄고 있어

기존의 백신이나 감염으로 인해 획득되어진 항체를 무력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재감염자의 경우 6개월내 사망률이 2배 이상, 입원율이 3배이상 (중증)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nswer 21

안녕하세요. 문용준 약사입니다.

아직까지는 전파력은 더 강하고 치명률은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 면역체계가 있어도 감염이 잘 된다고하니 조심해주시기 바랍니다.

Answer 22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BA5 변이 켄타우로스의 발생으로 재확산 추세에 있습니다.

이번 변이는 전파력등이 이전 변이보다 높다고하며 증상은 이전 변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Answer 23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BA.5 신규변이종은 기존백신을 회피하는 특징이있어 감염되기 더 쉬워졌으나 감염증상은 더 약해졌습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가볍게 지나가겠지만 면역능력이 약한 고위험군에서는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감염예방에 신경쓰셔야합니다.

Answer 24

안녕하세요.

치명률이 더 높은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전파력은 강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무엇보다 여름 휴가철과 겨울철에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로 발병을 많이 할 수록 중증 환자가 늘어나는 것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