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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38
아리따운안경곰3823.07.04

다리에 핏줄이 하지정맥류 진단은 기준이 따로 있나요?

나이
59
성별
여성

오른쪽 발등과 무릎 밑으로 다리에 굵은 핏줄이 있어요,

하지정맥류 진단은 기준이 따로 있나요?

아프진 않은데, 심하게 발전되지 않게 하는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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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진단은 임상 양상으로 의심한 후, 정맥 초음파 등으로 정맥 판막 기능 부전을 확인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듯 합니다

    수면시 다리를 높게 하고, 앉아있다가 한 번씩 일어나서 스트레칭, 체중 감량

    심할 때는 하지 압박 스타킹 착용등이 있을 듯 합니다.

    좋은 경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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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원제 의사입니다.

    하지정맥류는 하지정맥에 있는 일방판막의 기능 장애에 의한 혈액의 역류와 다른 여러 다양한 원인들로 하지의 피부 표면에 위치한 표재정맥이 비정상적으로 부풀고 꼬불꼬불해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인 진단은 환자가 30분 정도 가만히 서 있는 자세에서 튀어나온 하지의 정맥을 육안으로 확인함으로써 쉽게 자가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전문의의 이학적 검사와 이중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정맥의 역류 현상과 순환 상태에 대해 더욱 자세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심하게 발전되지 않게 하는 방법들로는 유발 요인 조절 등의 보존적인 치료, 압박 스타킹의 착용 등이 있습니다. 보존적인 치료는 생활 습관의 변화, 예를 들면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것을 피하는 것이 있고, 부득이하게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어야 하는 경우에는 발목을 뒤로 젖히는 발목 운동을 자주 하거나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고 휴식 혹은 취침 시에는 하지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줌으로써 정맥 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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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하지 정맥류는 외관으로 진단을 합니다. 다만 허벅지쪽으로 혈관이 돌출된 것이 하지 정맥류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다면 오랜 시간 서 있거나 걷는 것을 피하고 평소에는 다리를 자주 올려 놓거나 탄력 스타킹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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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하지정맥류는 표재정맥의 판막 기능이 망가지면서 심장쪽으로 되돌아가야 할 혈액이 다리에 머무는 상황으로 인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피부에 굵어진 혈관으로 보일 수 있고 다리가 저리거나 붓는 등의 증상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압박스타킹을 일과 중 착용하는 방법, 운동으로 허벅지나 종아리 근육을 강화하는 방법 등이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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