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한반도에 공룡들이 살았던 사실을 어떻게 알아요?
사람들은 대부분 공룡의 뼈 화석을 캐서 생물의 형태와 습성, 서식조건을 연구하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공룡 뼈 화석이 조금 밖에 안 나왔는데 어떻게 한반도에도 살았던 사실을 알았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
뼈 조각과 발자국 화석의 일부라도 살아 있던 공룡의 모습을 알 수 있으며 어떤 공룡이 있었는지, 공룡이 얼마나 컸는지, 얼마나 빨리 이동했는지, 집단으로 움직였는지 등 많은 것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공룡에 대한 뼈 뿐만 아니라 발자국 등 여러가지 흔적들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m.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209060500001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질의하신 부분은 무역과 관련없는 질문이지만, 간단하게 일부라도 화석, 발자국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서식하였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아래는 현대 키즈의 기사를 발췌한 것이며, 아래 기사에서 한국에 공룡이 살았던 증거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중생대 퇴적 분지들이 많은데 대부분 백악기 지층이며 화성시 시화호 일대, 경상도, 전라도 일대에 널리 분포해있습니다. 1972년 경남 하동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공룡의 알 화석이 발견되었고 다음 해인 1973년 경북 의성에서는 초식공룡의 앞다리 뼈가 발견되었습니다. 1982년에는 경남 고성군 덕명리 해안에서 공룡의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었고 1996년 전남 해남군 우항리에서는 국내 최초로 익룡 발자국과 함께 새와 공룡의 발자국 화석이 대량으로 발견되면서 한국의 공룡 화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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