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고생대 시대에 살았던 공룡 중 가장 개체수가 많은 종은 아시아티타누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시아티타누스는 태고의 포즈안사우루스종으로 분류되는 공룡 중 하나로, 약 90년대 후반에 대한민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공룡의 화석은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인근에서 발견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의 공룡 발견으로는 상대적으로 최근의 발견 되었습니다.
이 공룡은 약 90백만 년 전인 발견 시기로부터 태고의 동아시아 지역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공룡의 몸집은 크고, 목이 길며, 네 다리가 강력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공룡 화석은 발견된 지역의 지질 시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공룡 화석은 이들이 살던 환경, 식물, 동물과의 상호작용, 동식물 교환, 기후 조건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