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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사는영국돌고래
북극에사는영국돌고래24.02.06

일상생활 중에 방사능이 얼마나 있나요?

꼭 핵발전소, 핵폐기물, 위험시설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생활하는 일상속에 방사능 물질은 얼마나 있고 기준치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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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접하는 방사능 물질은 대부분 기준치 이하로 낮은 농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방사능 물질은 대기 중에 존재하는 자연방사선과 식품 의약품 건축재 등에서 나오는 인공방사선이 있습니다. 이들 중에서도 자연방사선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인공방사선은 우리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접하는 방사능 물질의 기준치는 국제적으로 정해진 기준치를 따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품의 경우 국제 원자력 기구인 IAEA가 제시한 기준치를 따르고 있으며 의약품의 경우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기준치를 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방사능 물질은 기준치 이하로 존재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핵발전소나 핵폐기물 위험시설과 같은 곳에서는 방사능 물질이 높은 농도로 존재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방사능 물질은 적절한 관리와 감시를 통해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정부와 관련 기관들이 방사능 물질의 관리와 감시를 철저히 하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에게 다시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땅이나 공기, 우주로부터 방사능이 항상 유입되고, 식품이나 의료시설사용, 항공기 탑승등으로 인해서 최소 2.4 밀리시버트 정도는 항상 피폭되고 있습니다.

    이정도 수준은 신체 재생과정이 충분히 커버가능하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전세계 모든사람들은 우주와 지구의 땅, 공기 호흡, 음식물로부터 매년 2.4 밀리 시버트 정도의 방사선을 받는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일반인의 연간 최대 허용선량을 1밀리시버트(mSv)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방사선에 노출되어 받는 피폭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적으로

    또는 인위적으로

    다양한 방사능 물질에 노출됩니다.

    자연적인 방사능 노출은 주로

    지구의 토양 공기 물에서

    오는 방사성 물질로부터 비롯되며

    인위적인 방사능 노출은

    의료진단 항공 여행 일부 소비재

    등에서 비롯됩니다.

    자연 방사성 물질에는 우라늄과 토륨과

    같은 원소들이 포함되며 라돈 가스 칼륨-40

    탄소-14와 같은 방사성 동위원소도

    자연적으로 존재합니다.

    토양과 바위

    건축 자재에 있는 우라늄이 붕괴하여 발생하는

    라돈 가스는 전 세계적으로

    실내 공기에서 가장 높은 방사능

    노출원 중 하나입니다.

    인위적 방사성 물질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연기 감지기 일부 발광시계 또는 시계의

    방사성 물질 그리고 정기적으로 접하는 의료

    방사선 등에서 발견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방사선에 대한 노출 기준치는

    국제원자력기구와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와

    같은 기관에 의해 설정되며

    이 기준치들은 인간에게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준들은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도

    법적 규제로 반영됩니다.

    방사선 노출은 일반적으로 밀리시버트(mSv) 단위로

    측정되며 평균적인 전세계 인구의 연간 자연적 배경

    방사선 노출은 대략 2.4mSv 정도 입니다.

    비행 승무원이나 핵의학 분야에서 근무하는 사람들과 같이

    일부 직업군에서는 노출 수치가 더 높을 수 있으며

    의료진단을 위한 방사선 검사로 인한 노출량은

    이를 상회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방사선 노출 수치가

    사람마다 상당히 다양할 수 있으며 지역적 환경적

    직업적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방사선 안전에 관한 지침을 업데이트하기

    위해 국제기구들은

    지속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기준치들은 엄격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인의 방사선 피폭과 관련하여 중요하게 다뤄지는 것은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 암입니다.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가 정한 연간 방사선 노출량 권고 기준치는 일반적인 경우 1mSv 이하이고 방사선사 등 방사선 관리작업 종사자의 경우 50mSv 이하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공기에는 연간 1.3 mSV, 대지에서는 연간 0.4 mSV의 방사선이 발생하고, 음식물에서도 연간 0.35 mSV가 방출되고 우리의 몸이나 심지어 담배에서도 방사선이 발생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