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촬영은 안했지만 PSS가 맞는 것 같아요.
병원 측에서 CT 촬영 후에 수술을 하기를 권하는데 입원비, 수술비, 진료비 등등 포함하면 500만원 훌쩍 넘을텐데, 그 돈을 당장 감당할 수가 없어요.
하물며 바로 어제 요로결석 때문에 큰 수술을 했는데 간이 너무 작아서 마취에서 못 깨어날 지도 모른다는 말에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몰라요. pss 수술을 견딜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배 가른지 얼마 안되어서 또 가르자니 그것도 참··· 난감하네요.
어떻게 1년 뒤까지 버텨볼 순 없을까요? 하다못해 반년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