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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두견이185
아리따운두견이18520.11.08

방관자 효과(Bystander Effect)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방관자 효과는

Bystander Effect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지 않게 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여러사람들이 있을 때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이 줄어 든다고 하는데

방관자 효과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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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유명한 예로 1964년 어느 날 밤, 뉴욕의 주택가에서 키티 제노바스 라는 여성이 귀가 도중에 강도를 만났습니다. 여성이 성 폭행을 당하려는 순간, 소리를 질렀기 때문에 남자는 그 현장을 떠났지만 아무도 나타나지 않자 또 다시 돌 아와 여성을 폭행했습니다. 그러한 폭행은 30분간 계속되었고 결국 여성은 살해되었죠. 이 사건이 특이한 것은 범인이 아니라 주위에 살고 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사건후의 조사에 의하면 38명이나 되는 사람이 여성의 비 명소리를 들었다고 하는데 창에서 밖을 내다봐도 특별히 이상한 것을 발견하지 못해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한번뿐이 아니라 계속적인 여성의 비명을 들으면서도 누구 한사람 도와주지 않았다 는 것입니다. 이를 보고 달리와 라테인은 많은 사람이 비명을 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도와주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실험에 의해 이것을 증명하려 했습니다. 이를 방관자 효과라 합니다. 방관자효과가 나타나는 요인으로서 '책임의 분산' '평가우려(청중억제)' '다수의 무지(다원적 무지)' 의 세 가지를 들었습니다. '책임의 분산'이란 자신 혼자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그 책임을 지지만 내가 아니 어도 다른 사람이 있다는 생각 때문에 책임이 분산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평가우려'란 자신이 도우러 갔는 데 아무일도 아니었을 경우에는 수치심만 들 것이라는 생각이다. '다수의 무지'란 자신이 도우러 가지 않은 것은 평가우려와 같은 이유에서지만 다른 사람이 가지 않는 것은 그 상황이 도움을 필요로하는 상황이 아니 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즉, 다른 사람도 평가우려와 같은 이유에서 도우러 가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을 모르기 때문에 자기 멋대로 그렇게 생각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관자효과는 방관자의 수가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또한 자신보다도 유능한 사람이 있으면 현저하게 나타납니다.


  • 주위에 사람들이 많을수록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구하지 않는 현상을 뜻하는 심리학 용어이다.

    방관자가 많을수록 아느 누구도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적다.

    원인으로는 평가우려, 책임분산, 다원적 무지가 있다.

    실험을 한 사례가 있는데 인적 드문 골목이나 다리에서 실험을 진행하고 학생이 발작을 일으켜 상황을 만들었는데 학생이 2명이 있을경우85%가 도움주지만 2명이 더 잇을 경우 62%, 네명이 잇을 경우 31%떨어지는것으로 확인됐다.

    그 이유는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으니 누군가 도와줄거라고 생각했기때문이라 답했다.


  • 질문주신 방관자 효과는 주위의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고 판단하려는 심리적 현상을 말합니다.

    예로 길을 가던중 어떤 사람이 쓰러지면 가서 먼저 도와주기 보단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 눈치를 보는 것이죠.

    주위의 사람이 모두 이런 심리를 가지게 되면 사건이 생겨도 모두 눈치를 보고 바라만 보고 있는 방관자 효과가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누군가는 하겠지라는 생각도 있어 책임감이 줄어들고 회피하게 됩니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B%B0%A9%EA%B4%80%EC%9E%90_%ED%9A%A8%EA%B3%BC


  • 방관자 효과는 조금은 무섭게 다가오는 이론인데요...

    방관자효과란?
    사람들이 홀로 있을 때보다 주위에 사람이 많이 있을 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덜 제공하는 현상 을 말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 나 아니어도 다른 사람이 있으니 그들이 하겠지?!란 막연한 생각으로
    주변의 사람들에게 책임이 분산되어 오히려 위험에 처한 사람을 덜 돕게 된다고 하네요.

    >> 또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대부분 타인들의 반응과 행동을 참조하는 경향이 있는데, 서로 눈치만 살피다가 결국은 방관으로 된다고 하는군요.


  • 방관자 효과(Bystander Effect)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방관자 효과 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위에 사람들이 많을수록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지 않게 되는 현상을 뜻하는 심리학 용어.

    좀 더 구체적으로 말 하자면 주위에 사람이 많을수록 자신에 대한 책임이 남에게 덜어지는 것 입니다.

    많은 사람의 아주 적은 관심보다 한 사람의 큰 관심이 더 효과 적이라는 것입니다.

    어려움에 퍼한 사람을 봤을때 방관 한다면 법적으로는 책임이 없겠지만, 도덕적 으로는 문제가 되겠죠?

    전 프로야구 선수 임수혁이 제대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해 식물인간이 된 것이 큰 화제가 되었다. 대한민국 국회에서도 2008년 5월 23일 선한 사마리아인 법의 취지를 수용하여 본회의에서 응급의료 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선한 사마리아인 법에 경우, 외면에 대한 처벌 규정은 없고 선한 취지의 행위를 장려하기 위한 면책 규정 이라는 점에서 다른 나라들이 사용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

    위 기사와 같이 보는 사람이 많았음에도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피하는 것이 다반사지만 그로 인해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의 입장은 난처해 집니다.

    이제 곤경에 처한 사람을 보면 도와줘야 한다는 것을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