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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코뿔소268
친절한코뿔소26821.12.05

공황장애가 있는 것 같은 직장 동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 까요?

같이 근무하는 직장동료가 공황장애가 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긴장되고 하면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이 빨리뛴다고 하고 병원에 예전에 다니다가 요새는 안다닌다고 했던 것 같은데 어떻게 도움을 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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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공황장애란 곧 어떤 위중한 일이 생길 것 같이 아주 심한 불안감을 느껴,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일어나는 일종의 도피 반응이 나타나는 걸 말합니다.

    아직 공황장애 원인은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는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아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성 공황장애에 무게를 두고 진단‧치료합니다.

    공황장애가 있으면 마치 목숨을 잃을 것 같지만 그렇진 않습니다. 하지만 공황장애 증상으로 평범한 일상이 무너지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되면 조기에 치료해야 재발이 적고, 2차 질환 발생 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 공황발작의 정확한 진단과 상태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공황장애를 극복하려면, ① 불안을 유발하는 생각을 확인하여 대처를 준비하고, ② 이런 신체증상이 왜 생기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공황을 예방하려는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관리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같이 병원을 다니면서

    전문의사선생님과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통해서

    공황장애를 극복해나가시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서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황장애로 인한 증상들은 예고없이 오기 때문에 이를 돕고자 한다면 예고없이 나타나는 모습에 대하여 침작한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또한, 차분한 대화를 통해 극단적인 증상이나 호흡조절을 돕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가능하면 병원에 꾸준히 다닐수있도록 권유하고 설득하는것이 좋습니다.

    공황이나 우울 조현등은 재발이 되기 쉽기에 이런 재발이 나타나면 약물을 통해서 안정화시키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공황의 증상을 보게 된다면

    천천히 숨쉴수있게 같이 호흡법을 해주면서 안정시켜주면 좋습니다.

    6초간은 코로 천천히 마시고 3초간 참고 다시 6초간 내뱉는것을 같이해주면서 안정을 시키면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공황장애를 비롯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시다면 즉시 진료를 받으보라고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진료를 안받고 혼자 병을 키우신다면 위험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