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경기의 대회의 중요도에 따라서 추가시간을 체크하는 것이 다릅니다.
보통 프로축구리그나 자잘한 대회에서는 추가시간 체크를 타이트하게 하지 않기에 중단된 시간에 비해서 짧은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이나 대륙연맹대회(아시안컵 등)의 경우는 추가시간을 정확하게 잽니다.
일단 누구라도 드러눕거나 중단이 되면 바로 시간 체크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침대 축구를 원천봉쇄 합니다.
고의로 시간을 끌어서 이득을 취하려는 행위를 막기 위해서 시간을 정확히 체크하다보니 아주 긴 추가시간이 주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