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쉰내가 계속날때는 어떡하죠?
언제부턴가 널어논 빨래가 다마르면 빨래쉰내가 납니다...근데 옷 몸판 부분은 괜찮은데 손목이나 허리에 있는 시보리에서만 쉰내가 나요..
온도 올려서 따뜻한 물로 세탁을 해봐도 건조 시키고 나면 또 냄새가 나는데 냄새를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빨래 말릴때는 제습기나 선풍기 회전 시켜서 말리고 있습니다...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아주아주아주아주 간단한 방법입니다.
이는 세탁기의 문제일 수 있지만, 세탁기를 다 사용하고나서 꼭꼭 뚜껑을열어둔 상태로 나둬야 속에 있는 물기가 다 건조 될 수있어서 좋습니다! 냄새도 예방하구요.
다음에 빨래 하실 때에 세탁 세제 평상시처럼 넣으시고 구연산 2스쿱(세제컵)을 같이 넣고 돌리시면 마법과도 같이 냄새가 싹 사라지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빨래에 쉰내나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1. 세탁 후 식초로 헹구기
세탁 후 헹굼 과정에서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소주 반 컵 정도 넣으면 옷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산성을 띄는 식초는 살균과 섬유 유연 효과를 동시에 냅니다.
2. 구연산 푼 물에 담갔다 헹구기
식초와 마찬가지로 강한 산성을 띄는 구연산이 살균 효과로 냄새를 없애는 원리입니다.
3. 햇빛에 바짝 말리기
섬유에 남아있는 세균을 없앨 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4. 소주 뿌려 헤어드라이어로 말리기
소주에 들어있는 휘발성 알코올 성분이 살균 효과와 함께 냄새도 날아가게 만드는 원리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노루117입니다.
빨래를 한게 쉰내가 난다면 집안이 습해서
그렇습니다. 제습기를 돌려서 습도를 내려주시고
빨래가 겹치지 않고 통풍이 잘되게 널어 주셔야
되며 날씨가 좋은날 말려주세야 세탁이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