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인물로는 사마의.... 제갈량에 패해 죽을 고비를 몇번을 넘기고 결국에는 사마씨에서 천하통일하는 것을 보고 많이 좋아했음 근데 소설과 실제가 다르다던데 사마의도 실제가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설은 픽션 허구입니다.
때론 사실에 입각해서 쓰기도 합니다.
그러나 작가가 재미를 더하여 과장하고 옷을 입히고 작가의 생가도 입히게 됩니다.
소설은 허구가 없으면 재미가 없습니다.
영화는 더 그렇습니다.
사마의는 실존인물이고 기록에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소설 삼국지는 재미있게 쓴것이고 실제와 다릅니다.
그런 의미로 접근하시면 됩니다.
특히 중국은 대국으로 픽션이 더 쎄다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