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발치한 곳에 음식물이 들어간 느낌이 들어서,
주사기로 생리식염수를 여러번 쏴보기도 하고,
헥사메딘으로 가글도 해봤지만, 음식물이 사랑니
구멍에서 빠진 느낌이 안들어서 걱정되요.
사랑니 발치한 곳에 음식물이 꼈을때, 못 뺐을 경우,
사랑니 발치한 곳이 재생되면서 음식물이 알아서
빠지나요 아니면 치과를 방문해서 사랑니 발치한 곳에
들어간 음식물을 따로 제거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그냥두면 됩니다. 설령 작은 음식물 찌꺼기가 빠졌다고 하더라도 밑에서 살이 점점 차 올라오면 저절로 빠집니다. 이것 때문에 일부러 치과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보통은 알아서 빠지게 됩니다. 치은이 차오르면서 위로 밀어올릴 수도 있고, 치아 앞에 있는 열구액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혀와 타액의 흐름에 의해서도 갑자기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히려 무리하게 제거하는 것 보다는 놔두는 것이 맞을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 발치한곳에 음식물이 자주 끼신다면 상처가 다 아물때까지는 물로 여러번 오물오물 하셔서 헹구시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음식물이 제거되지 않으면 치과에 가셔서 소독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발치부위에 이물질이나 음식물이 들어가면 악취가 날수 있으니 집에서 제거가 안된다면 치과 방문해서 제거해 줍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