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여아 눈꼽 자주끼는 현상 해결방법
11개월 여아인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눈꼽이 많이 껴 있습니다.
눈꼽 제거 과정에서 눈이 쓸려서 해당 부위가 벌겋게 되버리고 아플거 같은데요.
예상되는 원인이나 해결방법 등이 있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은 눈병결막염이 생겼을때 눈꼽이 심하게 끼게 됩니다.
눈꼽의 색깔이 더 노래지고 끈적해지며 양도 많아져서 눈주변에 말라붙거나
눈꺼풀이 붙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염성 눈병도 있지만 아기들은 감기만
와도 결막염이 생길 수 있어 잘 관찰해야 합니다. 청결을 유지해주시고 심한 경우
병원을 빨리 방문하여 해결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눈꼽이 자주 낀다면 눈이 건조해서 눈꼽이 쌓이기도 하고 결막염처럼 일부 질병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매일 눈 주위를 손수건으로 닦고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눈꼽이 자주 끼는 아이의 눈은 보통 눈물액이 많이 분비되어 눈꺼풀 주위에 묻어나요.
이때 눈을 자주 닦아주면 눈꼽이 끼는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눈꺼풀을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시는게 좋아요. 눈꼽이 자주 끼는 경우 눈꺼풀 주위의 피로를 완화해 주세요.
또한 부드러운 마사지로 눈꺼풀을 살짝 눌러준 후 눈꺼풀을 가볍게 흔들어줍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결막염이나 기타 안질환이 원인 일 수 있어 증상이 반복되면 병원에 꼭 내원하여 조치 받으시고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코감기 아토피 등도 눈꼽을 동반 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자는 동안 눈을 자주 비비지 않는지 확인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며 제거하거나 물티슈등으로 톡톡 두드리며 제거하여 자극이 심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기에 걸린 아이들이 눈에 눈꼽이 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꼽까지 그렇게 되면 부비동염 일수도 있어요
광대랑 코 사이 공간에 염증이 들어찬 것 일수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약은 잘 처방해 주실건데, 아마 눈에도 안약을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생제 및 더 자세한 안내는 아하 의료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도움을 주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눈꼽이 너무 많이 끼면 결막염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아이가 눈을 가려워 하면 빨리 병원에 데리고 가보셔야 합니다.
아이의 눈꼽이 누렇고 끈적하다면 세균성 결막염이나 각막염 증상일 수 있어요
또한 눈꼽이 투명하고 가늘고 흐르는 눈꼽이라면 바이러스성 결막염일 수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료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