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글거림과 가스 방출 후 다음날 설사 혹은 묽은 변
복통이 며칠 전 부터 있었는데 약간 변 상태가 조금 안 좋은 정도였는데 4일 전 부터 복통이 있다가 밤에 부글거리고 방귀가 심하더니 다음날 설사를 하더라고요 오늘도 그랬고요 화장실 가야 겠구나 하는 느낌만 있고 아픈건 없이 주룩주룩 나오기만 했습니다.
설사 하는건 하루 걸러서 세번 정도 한 것 같습니다.
하고나면 괜찮아 지긴 하는데 1~2년 전 부터 뭘 잘 못 먹어선지 뭔지 잘 몰라도 배가 아프고 나서 설사나 묽은 변 싸고 나면 괜찮아 지고 하는 게 좀 있었거든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 그런거로 인해서 그런걸까요? 아님 장염인데 이런식으로 나타나는 걸까요?
매운건 안 먹고 있긴 한데 밀가루 섭취도 줄이는게 맞겠죠?
요즘 이것저것 생각할께 많아지긴 했거든요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서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심리적인 문제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되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가능성도 있을것 같습니다.
스트레슬를 줄이고 식이섬유 많은 채식위주의 식사등이 장건강에 도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반복적으로 설사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과민 대장 증후군과 같은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질환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을 때 진단하는 병이므로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며칠 전부터 지속된 복통과 설사,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으로 불편하시군요. 증상의 양상과 반복되는 병력을 고려할 때 과민성 대장 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 IBS)이나 감염성 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IBS는 만성적으로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반복되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입니다. 스트레스, 특정 음식, 장내 미생물 변화 등이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오래되고 재발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서 IBS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한편 급성 장염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며, 복통,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식중독이나 오염된 음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혈액 검사, 대변 검사, 필요시 대장내시경 등의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증상 완화를 위해 적절한 대증 치료와 함께 식이 조절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매운 음식, 카페인, 알코올, 인공 감미료 등은 장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의 생활습관 개선도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장염 증상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과민한 장, 음식 부주의 모두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보시고 증상이 심할땐 진료와 약물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증상이 견기기 어려우시면 병원에서 처방을 받으세요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은 경우 아직까지 병인이 확인이 되지 않아 여러가지 치료를 시도합니다.
그 중에서 환자분에게 맞는 치료를 택하시면 됩니다
참을 만하시면 일단 식단을 해보세요
많은 경우 식단을 하시면 좋아집니다
고지방 인스턴스식품 단순단 밀가루 유제품을 피하시고 야채를 많이 드세요 물을 2리터 정도 드시구요
좋은 결과를 기대하겠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