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한카드 분할결제 금지 후 번복 사태도 그렇고...카드사에 손해를 입히는 사람이 꽤 많은 것 같은데, 카드사는 상정한 혜택비율보다 고객이 많은 혜택을 볼 때 어떻게 이득을 보나요?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카드는 사용에 대한 건별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고객에게 주는 혜택보다 보통 높은 수익을 얻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카드사도 손해보는 카드들이 꽤 있긴하죠 하지만 가맹점 수수료와 카드론쪽에서 수익이 많이 나서 수익구조는 안정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카드사는 그렇게 되었을 시 기존에 주던 혜택과 다른 곳에서 발생하는 혜택 등에 대해서
정지하거나 취소하는 등으로 대처를 하게 됩니다.
다만 이미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이득을 논하기는 어렵고 다른 방법을 모색하여
이득을 벌고자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카드사와 같은 경우 고객이 카드를 사용하여 결제를 하면
가맹점으로부터 수수료 등을 수취하기 때문에 이득을
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카드사가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카드론 등에 따른 이자 , 가맹점이 내는 수수료, 사용자가 내는 수수료 및 마케팅으로 들어오는 수익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그렇기에 소비자에게 포인트 등의 혜택을 주면서도 수익을 챙길 수 있는 구조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