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설마 진짜 특별한 방법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ㄷㄷㄷ
그나마 로봇 청소기 24시간 돌아다니게 하면서
고양이 빗질을 매일 정성껏 잘 해줘서 이미 빠져서 매달려 있는 털과 오늘 저녁즈음에 빠질 털 미리 빼버리는것 말고 다른 방법이란게 존재할 수 없습니다.
털이 빠지지 않거나 덜 빠지는 고양이는 죽어서 박제가 된 고양이나 랜선 고양이 뿐이니까요...
포기하면 행복해집니다. 허허허 엄허~ 고양이 털로 만들어진 브로찌네~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