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일시적으로 실수하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며 화장실이나 배변패드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마킹을 위해 평상시와 다른 곳에 종종 하기도 합니다. 현재 말씀하신 상태로는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지속된다면 비뇨기계 질환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배변패드를 지금보다 더 많이 설치하시고 배변패드나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마다 보상을 해주시면 조금 개선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