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했을 때 머리를 때리는 아이 어떻게 지도해야할까요?
잘못 된 행동을 해서 주의를 받거나 주변에서 친구들이 나무랄 때 또는 실수로 친구를 다치게 했을 때 등 본인의 머리를 손으로 세게 여러번 때립니다.
넌 소중하다고 절대 자기를 때려선 안된다고 가르치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자신의 잘못에 의한 죄책감 또는 화가날 때 보통 머리를 때리게 됩니다. 아이들마다 화가나거나 죄책감에 대한 표출 방식의 행동이 다양한데요.
이럴 때는 우선 화가나거나 힘들다는 신호이기에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후에 그 행동이 옳지 못하다는걸 교육해주시고, 대처할 수 있는 다른 행동들에는 어떤게 있는지, 머리를 때리면 왜 안되는 행동인지 침착하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주로 말을 잘하지 못하는 어린 시기에 자신의 머리를 때리는 행동 등 자해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거나, 의도하지 않은 결과 등이 일어날 경우에 하는 행동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발생될 때, 부모가 당황하여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아이의 요구사항을 들어주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그럴때에는 아이에게 화난 감정은 이해하지만 그런 행동을 한다고 해서 원하는 것을
얻거나, 그와 같은 행위가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가 자신을 때리거나 상처를 주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이것을 때림으로써 표출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는 분노발작이라고 설명할수있으며 이런 행동이 보일때는
꼬옥 안아주거나 손을 잡으면서 이렇게 때리면 아프기때문에 때리지 말자
혹은 화가 많인 났네 화난이유를 같이 이야기 해볼까 라고 감정을 말로 표현하게 도와주는것도 좋습니다.
이런 행동을 수정할때는
때리지 말라고 했지!! 왜자꾸 때려!! 이렇게 화를 내게 되면 이런 행동에 대해서 오히려 저항이 일어나 지속될수있으니
이런 훈육보다는 따뜻하게 감정을 어루만져주면 좋을수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