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이가 항문 주위가 계속 가렵다고 그럽니다.
아이들 어렸을 때는 온 가족이 함께 구충제를 복용했었는데
크고 나서는 챙겨 먹지 않는 편입니다.
구충제 복용시기와 방법(횟수)이 어떻게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나재경 약사입니다.
날 음식(생채소나 회 등)을 자주 먹는다면 1년에 2회 정도를 권장드리나 그렇지 않다면 1년에 1회 정도만 복용해도 충분합니다. 봄이나 가을 즈음에 온 가족이 같은 날에 복용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항문이 가렵다면 요충일수도 있습니다,
구충제를 모든 가족이 드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구충제는 보통 1년에 1-2회, 주로 봄 가을에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같이 사는 가족들은 모두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구충제는 알벤다졸, 플루벤다졸 두 종류가 있습니다.
알벤다졸은 1정 복용 후 일주일 후에 1정을 추가로 복용하며, 플루벤다졸은 단회 복용으로 끝이 납니다.
또한 장내 기생충은 이불이나 수건 등을 공유하며 가족에게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온가족이 같이 약을 복용한느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시기는 언제든 상관은 없습니다. 알벤다졸 성분으로 공복에 일주일 간격으로 한번씩 복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가렵다면 항문주위염 연고를 사용해보시고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보통 유기농식사를 많이하시거나 한다면 구충제는 1년에 여러번도 복용할수있습니다. 가정마다 차이가잇구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깨끗한 조리환경으로 인하여 기생충 감염 위험이 줄어들고 있지만
유기농 채소, 육회, 생선회, 조개내에 기생충이 아직 서식한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가능성이 적지만 구충제를 봄 / 가을에 한번씩 총 1년에 2번정도는 복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충제는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 것이 좋기에
식후 복용시 체내에 흡수되므로 공복에 복용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