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마다 다르지만 이빨이 나오는 구강기에 잇몸이 간지러워 물건을 입에넣거나 양육자를 물기도하며
어떤 아이는 언어소통에 서툴를때 본인의 싫은감정을 깨무는 행동으로 나타내기도 합니다.
깨무는 즉시 훈육하셔야 하며 굵고 단호한 목소리로 "깨물면 친구가 아프잖아!
깨물지마!" 라고 해주세요.
그리고
왜 깨물었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알려주세요.
예를들어 친구가 장난감을 빼앗아 갔다면 "내가 놀고 있잖아 너는 이것갖고놀아" 처럼 본인의 감정을 슬기롭게 말로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도록 하시는 겁니다.
어른들을 깨물때는 절대 귀엽다고 재밌다고 웃거나 하지 마시고 아프다고 화난 표정을 하여 물면안돼! 삼촌 아파! 엄마아파! 처럼 니가 물어 아프다는 표현을확실히 해주셔야 어른들이 내가 무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단호하게 말씀해주시고 무는건
나쁜거라고 지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