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돌아가시고 너무 힘들어요
아버지가 갑작스레 돌아가시고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지금 한달이 채 안됐는데 계속 눈물만 나고 뭘 하기도 힘드네요 어찌 이 어려움을 이겨낼까요? 계속 눈물만 나고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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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이제까지 아버지의 추억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 상심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릅니다 저도 엄마를 천국의 보내고 난 다음 2년 3년 지나고 나니 조금 잊혀 지더라고요 그러니 마음을 잘 잡으시고 속히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입니다 그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어도 받아들여야만 하는 그 힘든 상황에서 몸 마음 상하지 않도록 마음을 단단하게 먹을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토딤디입니다.
부모님의 죽음은 그 어떤것으로도 위로받지 못하더라구요.
그저 시간이 해결해줄 뿐인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가만히 슬퍼하는것보다 억지로라도 운동, 독서, 드라마 시청 등
다양하게 시간을 보내는게... 좋더라구요...
산소에 자주 찾아가세요.. 죽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게 중요한것 같습니다.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아버지를 잊으려고 하지 마세요
맘속에 간직하고 있으세요
그렇지만 나도 살아가야 하잖아요
내 생활을 하면서 웃음도 되찾고
마음에 안정도 서서히 되찾으세요
아버지를 잊으려하지 말고 마음속에 두고
그리울때마다 떠올리고 생각하면서 살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