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제 평단보다 높은 위치 추매시 매도 후 추매가 날까요?
주식 구매를 소량으로 했는데 제 평단보다 7프로 이상 올라있을 때 상한가도 가능할 듯 할 때 물량을 두배이상 늘리고 싶다면 보유 물량 매도 후 재 구매가 날 까요? 아니면 평단이 높아져도 그냥 추매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어느것이 현명한 방법인지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투자를 하실 때 자신만의 철칙을 만드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20% 수익이 나면 매도하겠다, -5% 이상 손실이 났을 때 손절하겠다, 주식 가격에 상관없이 기업의 미래 가치를 보고 향후 2년간 보유하겠다, 한 달에 10만원씩 주가에 상관없이 추매를 하겠다' 등과 같은 목표를 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질문자님께서 현재 상한가까지 고려를 하신다면 추매를 추천드립니다. 매도 후 재진입을 하기 위해서는 주가가 하락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는데 주가가 오를지 떨어질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여러 분석기법을 통해 대략적으로 유추할 수 있을 뿐입니다. 알수없는 상황에서는 목표가(상한가 가격)에 도달할 것으로 믿고 추매하는 것이 매도 후 재진입보다 위험이 덜합니다. 또한 심리적인 안정감 역시 높습니다.
모쪼록 신중하게 결정하셔서 원하시는 수익 얻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
주식은 심리 싸움입니다. 일단 오르는 말에 올라타지 않는것이
좋지만, 말씀을 들어 보면 오를거라는 확신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매도하지 않고, 추가매수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심리전일뿐 어차피 이익은 없지만, 내평단위에서
움직일때 즉 안전마진이 없으면 상대적으로 불안감을 느낄수
밖에 없는데 매도후 일부 이익실현하셨겠지만, 결국 계좌에
잠시일지 장기일지 모르지만 파란불을 보고 계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뭐 무조건 오른다고 생각한다면 팔고 몰빵 하는 게 맞지요. 주식은 큰 돈을 넣어야지 큰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스크 관리를 생각한다면 추매를 하시는 게 더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상한가를 갈 수 있을 정도로 변동성이 큰 종목은 최근에는 한 번에 10% 이상도 많이 빠지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매 비중이 기존 잔고보다 비중이 몇배로 많으면 기존 보유주식은 매도 후 새로 매수하는게 낫습니다. 큰금액 들어가시는거면 기존 주식의 수익은 티도 안나버립니다. 수익중인 금액으로 몇주 더 사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어떤 종목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국내장 상황은 대외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황입니다. 많이 오른 중소형주는 많이 조정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금액은 일단 익절 후 장 상황을 봐서 다시 추매 하려는 비용 포함해서 재진입 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수수료만 버리게 왜 매도후 재매수를 하는지가 이해가 안되네요.
주린이 시절에는 수익률을 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수익률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수익금이 중요한거지...
100만원 투자한사람 100% 수익률 찍는것보다
1억 투자한거 10% 수익률 찍는게 더 좋은겁니다.
수익률이라는 그냥 표시된 숫자에 연연하면 그렇게 와꾸 맞추고 싶어지지만 그냥 수수료 낭비질입니다.
ㅡ.ㅡ
하지만 수익률이라는 상징적 숫자가 자신의 투자의욕에 중요하다 생각하신다면 주식 계좌를 새로 파서 그 계좌에서 추매를 하시면 기존 투자금의 수익률은 지키면서 새로운 추불을 할 수 있어 장기적인 마음의 안정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주식계좌는 거의 무한대로 만들 수 있으니 추매 할때마다 새 계좌에서 추매하는 투자법도 있으니 찾아보시길...
지금은 시장이 조정기에 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으로 마이너스 전환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차트도 중요하지만 주가가 오를수 있는 정확한 재료나 일정이 있어야 더 상승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뉴스나 재료가 있어도 최근에 큰폭으로 많이 올라 이격이 많이 벌어져있다면 엄청난 뉴스가 아닌 이상 추매보다는 매도쪽으로 가닥을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무슨종목인지 모르니 이렇게만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한테 있음을 명시하시길 바랍니다
주관적인 경험상 급등한 주식은 언젠가는 다시 기본 적정가격으로 수렴하는 특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급등주에 무리하게 따라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고 분활매수해서 평균가격을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가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긴 호흡으로 보면 괜찮은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언젠가는 몇번씩 오는거 같다고 생각됩니다.
질문자님의 말씀중 가장 중요한점은 주식의 갯수인것 같으신데 만약 갯수를 늘리고싶으시면 매도하실 이유가 전혀없습니다. 이미 낮은가격에서 많은 갯수를 사놓으신건데 매도후 높은가격에 사시게 된다면 그 종목의 오른 비율만큼 갯수가 적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무조건 평단가가 높아진다고 하더라도 추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성투하세요!
이건 하는 사람마다 다른데 제 생각에는 정답이 없는거같습니다.
어떤분은 시드 10%정도 정찰병으로 보냈다가 오르겠다라고
확실하게 판단이서면 추격매수 하시는분도있고
주식이나 비트코인도 급등주가 아니고서야 어느정도 오르고나면
어느정도 조정을 하기때문에 익절했다가 조정후 다시 오르겠다싶으면 들어가는 사람도있고
또 애초에 확실하게 오를것같다 싶은거에 본인 시드를 박는사람이 있어요
이런분은 추격매수는 금물이라고 하면서 절대 하지말라고해요.
주식이라는게 오르고 내릴때 어디가 저점이고 고점인지 정확하게 알수가없기때문에
결국 본인 판단입니다. 이득을 못보더라도 손해는 안보는게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