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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큰고래18
쿨한큰고래1821.05.18

장기로 가져갈 종목이라면 하락 시 추매를 하는 게 나을까요?

해외 공매도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 하락 시에는 가만히 기다리고

상승 시 자신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해 추격매수를 하는 일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반대로 일반인이 주식을 샀을 때 하락한다면 평단을 낮추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가만히 있다가 오를 때 추격매매를 하는 것이 나을까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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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업의 내제 가치와 성장성 매출액증가, 순이익증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자기간은 20년정도 되었는데

    성장성이 높은 기업은 국 내외 악재에도

    다시 주가를 회복하고 더 크게 상승한경우가 많습니다

    지표도 중요하지만 보유종목이 지속성장이 가능하다면

    -20~30% 수준이면 조금씩 추가매수를 하여

    중장기로 가져가신다면 승률은 높아질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5.20

    저 같은 경우에는 회사 자체에 문제가 생겨서 하락하는게 아니라 주식 시황에 맞춰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떨어질때 추매를 하는 편이고, 만약 개별 악재가 터진 상황이라면 저점이 잡힐때까지는 우선 관망하는 식으로 투자를 합니다.

    하지만 가장 안정적인건 추세전환을 확실히 보고 들어가는 것이 맞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주식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일반인이 주식을 샀을 때 하락한다면 평단을 낮추는게 좋을 까요라는 질문이나

    가만히 있다가 오를 때 추격 매수를 한다는 뜻이나 동일합니다.

    가격을 정확하게 맞추려고 한다는 것이죠.

    투자자는 말그대로 투자자이지 점쟁이가 아닙니다.

    회사의 미래가 밝고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판단된다면 사는 것이고, 그와 반대로 내가 생각했던 가치가 훼손된다면 계속 보유할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평가해보면서 판단을 내리는 것이지.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해서 행동하는 것은 미리 손해를 보고 간다는 것과 동일 하다고 봅니다.

    매수했을 당시의 아이디어에서 회사가 여전히 그 매력도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 보시고 여전히 가치가 유효하다면 홀딩 혹은 추가 매수를 하면 되는 것이고, 만약에 맨처음에 투자했던 매력이 전혀 없어졌다면 더 보유해야할 이유가 크게 없다고 봅니다.

    다른 기업을 찾아서 이동하거나 적절한 시기를 봐서 현금을 보유하는 방식으로 판단을 결정을 해야겠죠.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