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일하는 사업부가 망하는 바람에 다른 부서로 가라고하는데 너무 고민이네요. 10년 넘게 해오던 일인데 아무도 모르는 다른곳으로가서 새롭게 일을 해야한다는게 너무 두렵고 긴장되네요. 그만둘수도 없고 방법이 없는거겠죠.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사업부가 망해서 다른 부서로 옮겨야 할 상황이라면 그만 두지 않는한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한다고 해도 새로 적응해야 어려움이 있으니 회사만 괜찮다면 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시면 금방 적응하실거예요. 미리부터 걱정하지말고 부딪혀 하다보면 잘 하실수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사업부가 사라진 상태인데 무슨 방법이 있습니까?
회사를 그만둘 생각이 아니면 다른 부서로 가야지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새로운 경험한다고 생각하시고 가시면 어떨까싶네요.
다른직장에서도 일정기간이 되면 부서이동을 하는경우도 많거든요 걱정이 앞서는건 당연한부분이고 잘해나가실거라고 생각듭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그래도 다른 곳에 이직을 하는게 아니라 같은 회사라면 조금 더 편하게 적응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불편하지만 조금은 감수하는게 어떨까 싶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야옹이는애옹이라고울어요야옹애옹입니다. 이직하는거 말고 방법이 없어요 잘 적응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좀만 힘내봐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말똥구리65입니다.
일단 회사라는 조직은 필요에 의해 인원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다른 부서로 요구는 할 수 있으나 들어주지 않으면
가라는 곳으로 가야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고민되겠어요. 그런데, 이직을 하더라도 같은 입장일 것 같아요.
다른 부서로 이직하더라도 일단 인간 관계에서 아는 사람들이 있을 것같고, 회사 분위기도 이직하는 것보다 유리할 것 같습니다. 저 같으면 이직하지 않고, 부서 이동을 선호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