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상골 증후군이 있는데요…..
나이
36
성별
여성
발에 뼈가 튀어나와서 아프다 걷는 것이 힘들다 느낀게 11살때인데 그때 이런 병명을 듣지 못하고 정형외과에서 침 시술을 받았어요. 그렇게 그냥 지나왔는데 평발이 되지 않기 위해 발 양쪽 날 부분으로 서있는게 버릇이 되서 다리 모양도 곧지 않고 오래 걷는 것은 매우 불편하고 발도 잘 접질리는데 병명을 알게 된지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지금 수술하는 것은 너무 늦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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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부주상골 증후군은 본인이 불편함을 느낄때 수술하시면 됩니다.
지금 수술하시는 것은 전혀 늦지 않았고 보통 어릴때부터 있다고 하더라도 성인이 된 이후 수술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부주상골의 경우 보존적 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볼수 있습니다. 부주상골로 인하여 주변 조직의 염증이 유발된다면 주사 치료를 통해서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으며 주변 힘줄을 강화하는 운동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없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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