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에 뼈가 튀어나와서 아프다 걷는 것이 힘들다 느낀게 11살때인데 그때 이런 병명을 듣지 못하고 정형외과에서 침 시술을 받았어요. 그렇게 그냥 지나왔는데 평발이 되지 않기 위해 발 양쪽 날 부분으로 서있는게 버릇이 되서 다리 모양도 곧지 않고 오래 걷는 것은 매우 불편하고 발도 잘 접질리는데 병명을 알게 된지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지금 수술하는 것은 너무 늦을까요?
부주상골의 경우 보존적 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볼수 있습니다. 부주상골로 인하여 주변 조직의 염증이 유발된다면 주사 치료를 통해서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으며 주변 힘줄을 강화하는 운동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없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