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를 키우기 위해선 육아를 책임지기 위해선 다니던 직장도 그만둬야 하고, 남편의 외벌이로 살아야 하는 것도 감수해야 되지요.
한 사람이 버는 것으로 부부의 공동 목표를 이뤄내는 덴 너무나 많은 힘든 시간들과 싸워야 할 것입니다.
어느정도 키워놓고 복직을 한다고 해도 커리어가 단절되는 것도 고민이 될 것입니다.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낳는 순간 그 아이를 위해 모든 걸 포기하게 된다는 것을 각오하셔야 하며, 일찍 낳았을 때의 장.단점과, 늦게 낳았을 때의 장.단점을 모두 알고 선택하기 바랍니다.